연변주 '4+1' 빈곤현시 경제무역소개회 북경서 개최
2018년 10월 18일 14: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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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의 빈곤탈출, 난관공략의 중요사상을 전면적으로 락착하고 중앙 및 성, 주의 결책배치를 관철하여 연변주 빈곤현(시)의 조속한 빈곤탈출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일전 연변주정부와 성정부 북경주재 판사처에서 련합하여 주최한 '북경기업과 손잡고 빈곤탈출 난관공략에 조력하자'라는 연변주 '4+1' 빈곤현시 (북경)경제무역 소개회가 북경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소개회는 연변주의 국가에서 지정한 빈곤현 4개와 성에서 지정한 빈곤현 1개를 위해 열렸다. 활동기간 주최측은 빈곤탈출, 난관공략 전문가포럼, 투자유치소개회, 특색산품, 상품 및 조선족민속문화전시체험회, 연변주 '4+1' 빈곤현시 유명제품, 상품전시상담회 등 고리를 알심들여 설계했다. 소개회에서는 연변주 빈곤현(시) 생태, 자원, 구역위치, 정책 등 우세를 회의에 참가한 기업, 상업협회에 립체적이고 전방위적으로 전시했다.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제품시장을 개척해 북경의 유명한 기업과 상호리익의 협력교량을 구축했다.
주정부와 북경주재 성판사처의 공동한 노력과 사전 협동추진으로 소개회에서 북경 정덕약업유한회사가 도문시정덕특색타운 프로젝트에 6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북경 구정량종양식유한회사가 3.9억원을 안도현 년간 출하량이 10만마리인 돼지록색생태양식항목에 투자하기로 했으며 북경 원달투자관리유한회사가 2억원을 룡정시 진달래운동레저타운 프로젝트에 투자하기로 하는 등 5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계약을 체결해 총 투자유치액이 14.4억원에 달했다.
5개 프로젝트는 연변주 록색 전환 경제발전전략을 긴밀히 둘러싸고 연변주의 량호한 생태우세를 충분히 리용하고 생태환경보호와 심층적으로 융합시킬 것인바 프로젝트의 실시는 연변주 빈곤현(시)의 경제발전, 공업제고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며 빈곤탈출, 난관공략전에서 승리하고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건설하는데 튼튼한 산업기초를 닦아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