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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교통운수, 호조로 첫 출발

철도부문 18만명, 공항부문 3.15만명 

2018년 02월 23일 15: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이번 음력설 기간(15일-21일), 연변주 철도, 민항 등 주요 교통운수 부문은 실적 호조로 첫 출발을 알렸다.

22일, 연길공항 및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의 최종 집계에 의하면 설련휴 기간 철도부문은 18만명을 수송하고 공항부문은 려객운수량 3.15만명을 돌파했다.

연길차무단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련휴기간 연길차무단에서는 도합 18만명의 려객을 운송, 그중 려객고봉기인 19일부터 21일까지는 연인수로 9.9만명을 운송했다. 이는 일평균 3.3만명을 운송한 셈이다.

주내 고속철 려객운수량은 16만여명에 달했으며 주요 구간인 연길서역, 훈춘역, 돈화역은 각각 5.22만명, 1.99만명, 4.2만명을 운송하고 려객류동수는 주로 장춘, 심양, 대련, 북경 등 방향으로 집중됐다. 22일까지 연길차무단 관할내에서는 23개 렬차바곤을 림시 추가 운행했고 138차에 달하는 고속철 중련운행을 실시해 려객들의 출행에 다양한 편리를 제공했다.

한편, 연길공항은 이번 음력설 기간 리착륙 240차를 실현하고 려객운송량 3.15만명을 돌파했다. 려객운송량은 전년 동기 대비 4.1% 늘어났는데 그중 국제려객운송량은 1.3만명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7.9% 늘어났으며 전체 비중의 41.3%를 차지한다. 국내려객운송량은 1.85만명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64% 늘어났으며 전체 비중의 58.7%를 차지했다. 화물수송량은 32.9톤에 달했다.

연길공항 운수부 주임 사건군은 “연길공항에서는 이번 음력설 기간 특별 운수방안을 제정하고 특별사업소조를 설립해 조직지도를 전면 강화했다. 올해 처음으로 공항대기실안에 ‘음력설 전문 자문창구’를 만들었고 공안, 안전검사, 운수, 려객화물 등 관련 부문 사업일군들은 련합하여 음력설운수 주의사항에 대해 특별선전활동을 펼쳤으며 연길공항 공안분국 및 무장경찰들은 련합순찰을 강화해 려객들의 안전출행을 담보했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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