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인력및자원보장국에서는 현재 귀향창업자들의 대상이 적고 기능이 부족하며 자금난을 겪고 있는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성+대부금’방식을 취해 그들이 고향으로 돌아와 창업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주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이 국에서는 이미 세차례에 달하는 귀향창업부축 대부금 사업을 전부 완수했는 바 165만원에 달하는 대부금을 방출했으며 백금뢰, 황명수 등 귀향창업 청년 20여명을 도와 그들이 창업할 수 있는 활무대를 적극 마련해주었다. ‘길청가원’소왕청촌 농업재배원기지에 의탁해 농촌기능양성소 5곳을 세워 근 500명에 달하는 귀향창업인원을 배출해냈다. 왕청현 귀향창업 전형인물인 리신파는 그의 재배원에서 다양한 재배와 양식 기술을 전파했고 그곳에서 150여명에 달하는 인원을 양성했다. 왕청현에서는 또 창업치부 시범기지 5곳을 선출해 25차에 달하는 강습반을 열었는데 2500여명이 강습을 받았다.
지금까지 왕청현인력및자원보장국에서는 전자상무양성반 도합 4기를 개최한 가운데 100여명의 청년창업 인원을 양성했다. 전자상무양성교재를 개발 및 제작해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무료로 발급해주어 그들이 자습할 수 있고 위챗 또는 인터넷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 국에서는 또 왕청현민족종교국과 손잡고 25만원에 달하는 소수민족 청년전자상무양성건설대상 및 15만원에 달하는 창업양성경비를 쟁취해 현재 왕청현의 청년창업, 취업활동을 적극 이끌고 있다.
올 상반기, 왕청현인력및자원보장국에서는 인재사업을 전자상무 양성의 중점사업으로 간주하고 ‘한개 촌, 한개 청년’이라는 창업모식을 적극 구축하고 있다. 이미 4기의 전자상무 양성을 통해 한명의 청년이 한개 촌에 내려가 창업을 펼칠 수 있도록 량호한 귀향창업 환경을 마련해주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