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삼취(三聚)회사, 연변정우회사가 손잡은 만톤급 생물질순환리용 대상 건설 착공식이 일전 왕청현공업집중구에서 진행됐다.
의식에서 북경삼취록색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 상무부총경리 양덕성이 축사를 올렸다. 그는 향후 1만톤급 생물질순환리용대상 건설을 추진하면서 시종 왕청현 인민들의 복지를 증대시키는 데 립각하고 현구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동시에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착실히 수행하고 작물대 종합리용 대상 건설을 통하여 토지를 개량하고 미세먼지를 감소하며 온실가스 배출을 낮춤으로써 농작물의 증산, 식품품질의 향상, 농민수입의 증가,국가 친환경사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왕청현당위 상무위원인 최영국은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북경삼취친환경신소재책임유한회사와 연변정우생물질신소재유한회사가 합작해 왕청현에 만톤급 작물대 생물질 종합순환리용 대상 건설을 가동한 것은 왕청현에서 곡식대를 종합적으로 리용하고 목이버섯 산업고리를 최적화하는 데 유조하며 생태환경과 발전순환경제에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전 현 여러 부문에서는 대상건설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량질봉사를 하고 량호한 환경을 마련하여 대상건설 진척을 보장해야 한다. 대상건설을 책임진 건설회사에서는 능률적이고 과학적으로 시공하고 엄하게 관리하며 하루빨리 생산에 투입하도록 힘을 기울임으로써 왕청의 경제발전을 추동하고 초요사회를 실현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
료해한 데 의하면 1만톤급 작물대 생물질 종합순환리용 대상 건설은 왕청현공업집중구에 건설하게 되는데 총투자액은 3억원, 부지면적은 8만 2400평방메터에 달하며 총건축면적은 2만 9800평방메터이다.
이 대상은 4개 라인의 1.5만톤급 작물대처리장치를 건설해 년간 작물대과립(颗粒) 3만톤, 페기 균주머니 3만톤을 처리하고 해마다 생물질탄소 밑거름 10만톤, 생물질탄소 1400톤, 목초액 8400톤을 생산하게 된다.
대상이 건설된 후 년간 매출수입은 2억 4000만원, 리윤은 6300만원을 웃돌고 140여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줄 것으로 전망돼 사회적, 환경적, 경제적 효과성이 주목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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