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최근 계속하여 폭로된 다단계사기극은 여론의 주목을 받았는데 국가공상총국, 교육부, 공안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4개 부문도 통지를 발부해 3개월간의 다단계활동 전문정돈행동을 전개할것이라고 공포하고 엄하게 타격하고 법에 따라 다단계조직을 파괴할것이라고 했다. 그럼 다단계사기극의 수단에는 어떤것들이 있고 어떻게 간파할지에 대해 알아보자.
채용? 인터넷 친구? 프로젝트?
타지역에서 만나자는 약속 조심해야 해
최근 몇년동안 관련 다단계사기극의 사건과 보도에 근거하면 여론은 흔히 중국의 다단계가 남북 두파로 나누는데 그 구별은 폭력사용여부라고 한다. 남파는 세뇌를 위주로 하고 북파는 일반적으로 인신감금을 한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북파 다단계는 일반적으로 일군을 채용하고 인터넷으로 친구를 사귀고 채팅하는 등 방식으로 사람을 다단계조직으로 끌여들인다고 한다. 남파의 다단계는 일반적으로 프로젝트 고찰, 공정도급, 관광, 친척방문 등 명목으로 사람을 외지로 데려간다.
"바가지를 씌우"는것이 다단계조직이 자주 쓰는 수단인데 오래 련락하지 않던 친구, 고향친구, 친척이 만약 갑자기 련락하여 외지에 가서 관광하거나 일하자고 하면 경계를 해야 한다. 바로 이런 "가장 익숙한 낯선 사람"이 이미 다단계조직에 세뇌됐거나 통제됐을수 있기때문이다.
수단1: 가짜 "채용", 진짜 사기
최근 다단계인원이 "채용", "일자리소개"를 명목으로 타지역에서 약속을 잡는 정황이 점차 증가되고있다. 그것은 채용광고를 보는 사람이 많고 갓 사회에 진출한 젊은이들은 많아 사회관계가 간단하고 쉽게 통제될수 있기때문이다. 또 일부 채용플랫폼의 감독관리가 엄격하지 않고 채용광고를 발표하는 인력과 재력의 원가가 비교적 낮은과도 관련이 있다.
최근 한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많이 떠돌았는데 강서 남창의 공공뻐스에서 소년 2명이 트렁크를 들고 뻐스에 올라 기사에게 "빨리 문 닫고 출발하세요. 우리가 다단계조직에 꼬인것 같은데 뒤에 6명이 쫓고있어요"라고 말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귀주에서 온 이 2명은 친구가 일자리를 소개해준다고 남창에 왔다가 다단계조직에 걸리고 말았다. 상대방의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또 "일부 이상한 말을 하"는것을 들은후 그들은 재빨리 뻐스로 뛰여올라가 기사에 의해 차대로 데려갔는데 현재는 안전한 상황이라고 한다.
수단2: 가짜 "인터넷 련애", 진짜 사기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중경 모 대학3학년 녀학생 양모는 "인터넷 련인"의 요청으로 올해 7월 12일 혼자 섬서 보계에 려행을 갔다. 보계에 가보니 평소에 인터넷에서 다정다감하던 "인터넷 련인"은 "신백란(新柏兰)" 다단계조직의 다단계 판매원이였다.
다행스럽게 양모의 부모와 선생님이 이상한점을 발견하고 제때에 신고하여 경찰의 끈질긴 조사를 거쳐 이 다단계조직에 압력을 조성해 8월 5일 양모는 주동적으로 풀려나올수 있었다.
또 다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7월 안휘의 주녀사는 동생이 한 녀성 인터넷 련인에 의해 장사에 간후 자기가 기업을 세웠다고 했다. 주녀사가 장사에 가보니 동생은 이미 다단계조직에 빠져든 상황이였다.
비록 주녀사는 사기인것을 발견했지만 결국 압박에 못 이겨 휴대폰, 지갑 등 물품을 뺏기고 인신자유를 빼앗겼다. 7월 29일 경찰이 이 다단계조직을 파괴한후에야 몸을 뺄수 있었다.
경찰이 발견한 결과 이 다단계 거점의 남성 몇명은 모두 인터넷에서 친구를 사귀던 과정에서 녀성의 만남요청에 의해 다단계조직에 들어가게 된것이였다.
수단 3: 가짜"프로젝트", 진짜 세뇌
올해 여름방학 보도에 따르면 사천에서 대학교 2학년에 다니던 장모는 광서에서 일하는 이모의 전화를 받았는데 이모가 오고가는 교통비를 대줄테니 광서에 놀러오라는것이였다.
광서 북해에 도착한후 이모는 장모에게 "자본운영"으로 단시간내에 돈을 배로 불릴수 있다고 하면서 장모를 데리고 함께 한 기구에 가서 학습했는데 기구의 한 "해외류학생"이 단독으로 그녀에게 재부핵분렬의 원리를 알려줬다.
장모는 세뇌된후 알리페이 화패 및 일부 인터넷대출플랫폼을 통해 선후로 5만원을 대출했고 또 누나로부터 돈을 빌렸다. 장모의 누나가 장모가 다단계조직에 빠진것을 알게된후 반다단계조직에 도움을 요청해 성공적으로 장모를 설득했지만 5만원은 돌려받지 못했다.
사실 현재 다단계는 대부분이 사람을 놀래우는 명목으로 진행되는데 례를 들면 자기의 손에 소위 "국가비밀프로젝트"가 있다고 선전하는 등이다.
수단 4: 가짜 "류행", 진짜 사기
이외 다단계조직은 또 "시대와 발걸음을 맞춰" 일부 류행하는 개념으로 사람을 속이는데 례를 들면 "무료로 리윤을 얻는다", "증식소비" ,"제품직판", "게임주식", "높은 리자 제품" 등을 허울로 사람을 사기극으로 끌여들여 가맹비 혹은 충전카드를 구매하도록 요구하고 또 하위판매원을 발전시키는것을 장려한다.
절강의 운집위챗가게(云集微店)가 바로 "위챗가게"의 명목으로 진행한 신형의 다단계방식이다.
보도에 따르면 항주시공상부문의 조사를 거쳐 "운집위챗가게"의 점주(店主)가 되려면 마땅히 일년에 365원의 플랫폼 서비스비용을 납부해야 하는데 "점주"가 되면 기타 인원을 요청하여 새로운 점주를 만들수 있고 "점주"가 요청한 새 "점주"가 160명(직접초대 30명, 간접초대130)이 되면 즉시 "지도교수"가 되고 팀인수가 1000명에 달하면 "파트너"로 신청할수 있며 "점주"와 "지도교수"는 모두 새점주로부터 부동한 입점할당을 받는다.
감독관리부문은 그들의 부분적 보급형식이 "다단계금지조례"와 충돌된다고 인정하고 985만원이라는 초고가 벌금에 처했다.
네개 부문: 엄격히 타격하고 법에 따라 다단계조직 파괴
여론의 주목을 많이 받고있는 다단계사기에 대해 최근 국가공상총국, 교육부, 공안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4개 부문은 련합으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엄격하게 타격하고 법에 따라 다단계조직을 파괴할것이라고 했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 다단계조직의 활동이 창궐해지고 여러가지 경로와 수단으로 관련 대중을 유혹하고 기편하여 관련 대중이 다단계사기극에 빠지는 정황이 계속하여 발생하여 엄중하게 인민군중들의 생명재산안전을 손상시켰다. 네개 부문은 3개월간(8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의 다단계활동전문정동행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다단계 중점구역에 대한 조사처리를 강화하고 집중성 다단계가 쉽게 발생하고 많이 발생하는 구역에 대해 전면적인 반복정리조사를 하고 예방통제와 제재조치를 최적화하여 일련의 다단계조직과 다단계골간들을 견결히 조사처리한다. "창업, 취업"을 허울을 쓰고 "채용", "일자리 소개"의 명목으로 구직인원을 기편하여 여러 류형의 다단계조직에 참가시키는것을 견결히 근절시킨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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