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엄이 연길에서 타이 전 부총리이며 전 국회주석, 타이중국문화경제협회 회장인 보킨 발라꾼을 회견했다.
장엄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보킨 발라꾼 일행의 방문에 환영을 표하고 타이중국문화경제협회가 중국과 타이 량국의 합작을 촉진하는 면에서 한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장엄은 연변은 타이와의 문화, 경제 교류와 투자 무역 합작에 매우 중시를 돌리고있다면서 특히 최근 몇년간 쌍방은 관광합작에서 적극적인 진척을 가져와 타이는 이미 우리 주 주민들의 해외관광 중요목적지중의 하나로 되였다고 말했다. 장엄은 중국 “일대일로” 전략이 북쪽으로 개방하는 중요한 창구인 연변은 현재 길림성 동부 록색전환발전구를 적극적으로 건설하고있는중으로서 관광, 식품, 의약 등 생태건강형 산업 발전을 힘껏 가속화하고있는바 향후 보킨회장과 타이중국문화경제협회가 교량, 뉴대의 역할을 한층 더 발휘해 연변주와 타이가 관광, 문화, 식품 등 분야에서 합작을 부단히 심화하고 발전시키는것을 추동하길 바랐다.
보킨 발라꾼은 장엄의 회견에 감사를 표하고나서 연변은 생태가 훌륭하고 지역우세가 뚜렷하며 발전잠재력이 막강하다면서 타이중국문화경제협회는 쌍방의 문화, 경제, 무역 교류 성과를 확대하는데 더욱 주력하여 윈윈을 실현할것이라고 말했다.
길림성정부 광주주재판사처 주임 동승지, 부주장 박학수, 주당위 비서장 최광덕과 주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회견에 참석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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