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변주경제협력국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월-2월 연변주 실제외자리용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43.5% 급증한 5602만딸라에 달해 길림성 실제외자리용액순위에서 2위를 차지한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수치를 보았을 때 1월-2월 연변주에 신규로 진입한 외자기업은 4곳으로 투자총액은 3564만딸라에 이르러 지난해 동기 대비 35.6% 증가했다. 또한 실제 외자리용액은 43.5%가 증가한 5602만딸라에 이르렀는데 그중 직접 투자외자는 1044만딸라, 간접 및 기타 투자는 4558만딸라로 집계됐다.
이로써 연변주 외자투자기업은 총 536호로 되였고 계약투자액은 35억딸라에 이르고 계약외자액은 23억 2900만딸라, 실제 출자액은 17억 3800만딸라에 이른다. 현재까지 통계에 포함된 외자유치자금대상은 27개에 이르고 도착자금은 29억 2400만딸라에 이르러 길림성 랭킹에서 4위를 차지했다.
각 현(시)별로 보았을 때 연길시의 자금도착대상은 7개로 도착자금은 7억 2100만원, 훈춘시의 자금도착대상은 3개로 도착자금은 2억 6900만원, 도문시의 자금도착대상은 2개로 도착자금은 3억 3000만원, 돈화시의 자금도착대상은 2개로 도착자금은 4억 7000만원, 룡정시의 자금도착대상은 4개로 도착자금은 3억 1800만원, 화룡시의 자금도착대상은 3개로 도착자금은 3억 4500만원, 왕청현의 자금도착대상은 4개로 도착자금은 2억 6100만원, 안도현의 자금도착대상은 2개로 도착자금은 2억 1000만원에 이른것으로 집계됐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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