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절강 등에 8개 실무팀 파견  ·인도서 70대 녀성 아들 출산  ·복건 태녕 "5.8"지질재해 흑사태로 인정  ·복건 태녕산사태 조난자 31명으로, 7명 여전히 실종상태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합동조사팀 바이두입주 조사결과 공포  ·방정식 풀던 교수, 테로리스트로 오해 받아  ·해가 지면 꼼짝도 못하는 형제  ·어머니날, 무한 어머니들 거리서 전통의상쇼 상연  ·머리카락으로 35t 기차를 끌어  ·몸은 6개월, 나이는 16세  ·신기한 “자력소년”  ·길림성 동북호랑이 등 10개 야생동식물서식번식보호기지 건설  ·천진, 구조된 쇠돌고래 방생  ·"13.5"시기 신에너지차량 중앙국가기관 공무용 차량의 절반 …  ·외교부 대변인: 일본 남해문제서 "존재감" 드러내지 말아야   ·꿈을 위해 도전중인 "예비 승무원들"  ·해구 홍성호에서 35톤의 죽은 밴댕이 인양  ·합비: 집단서법행사로 어머니절 맞이  ·지난해말 전국공청단원 8746.1만명  ·하늘을 걷는 녀자  ·미국, 중국 남해에 대해 "과대한 상상"으로 충만(전문가해독)  ·하남 제원 관광헬기사고 2명의 실종인원 조난  ·홍색기억 되새기고 "5.4"정신 발양   ·외교부, 수리아 정화정세를 유지해야 할것  ·서사군도 어민들의 그림같은 일상생활  ·중국, 2030년까지 동북전면진흥 실현할것  ·정주 녀성전문뻐스 개통, 운전사도 녀성  ·"환상적인 꽃바다"로 5.1절 맞이  ·외교부:황암도에서 행동을 취할지 여부는 중국 주권범위내의 일이다  ·실사판 “톰과 제리”고양이에게 쫓기는 생쥐 포착  ·적외선 카메라에 포착된 눈속 야생 참대곰  ·첫번째 디즈니 주제 채색도안 비행기 운영에 투입  ·남아메리카 귀여운 원숭이들 광주 장룡에 모습 드러내  ·송화강반 "개강어미식절" 상연  ·매보구선생 애도  ·외교부 대변인: 일본은 응당 중국에 대한 간섭을 중지해야  ·"제1회 중일한 공공회교 포럼 및 2016년 중일한 협력 국제…  ·중국 공무원시험, 경쟁률 최고 1000:1  ·저명한 경극배우예술가 매보구 북경서 병세  ·2016 북경국제자동차전람회 개막   ·상해 디즈니 리조트구 주제 채색도안 비행기 등장  ·성공무원모집시험 시험문제 류출, 강서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 조사에…  ·전국 25개 성에서 공무원시험 진행  ·전군 고위 간부, 국방 군대 개혁전략 연구토론반 수료  ·중한 해역경계획정 담판사업소조 제1차 회담 북경서 개최  ·외교부 대변인, 아베신조 야스쿠니신사 제물공봉 관련 기자질문에…  ·극한직업, 하마이발 닦는 사람  ·소학생 말아올린 회오리바람의 위력  ·"미키마우스"가 중국의 8대음식을 만나면  ·외교부 화춘영대변인: 조선반도 핵문제에서 각측 언행 조심하고 … 

장엄 리경호 국가토지정례감찰 전문감찰조 일행을 회견

2016년 05월 11일 09: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0일,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엄과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연변주 주장인 리경호는 연길에서 국가토지감찰 심양국 부국장 번굉용을 조장으로 하는 국가토지정례감찰전문감찰조 일행을 회견했다.

장엄서기는 연변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해 전문감찰조 일행이 연변에 와 감찰지도사업을 하는데 대해 환영하고나서 국가토지감찰심양국, 성국토자원청이 연변에 대한 관심과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우리 주 정황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다년간 력대의 주당위, 주정부의 꾸준한 노력으로 연변은 경제가 번영하고 정치가 안정되고 사회가 조화롭고 민족이 단결하고 변강이 안정된 훌륭한 국면을 유지하고 발전시켰다. 지난해 경제하행압력이 가중해진 준엄한 형세에서 연변은 안정적이면서도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했는바 제반 주요지표 증속이 모두 전 성 평균수준을 릉가하고 전국 30개 소수민족자치주에서 앞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발달하지 못한 지역으로서 연변은 아직도 경제총량이 크지 않고 구조가 최적화되지 못하고 구역경제발전이 불균형적인 문제가 존재하고있다. 쾌속발전은 연변의 긴박한 임무이다. 장엄서기는 전문감찰조가 우리 주에서 토지정례감찰을 전개하는것은 연변사업에 대한 감독과 검사이자 연변사업에 대한 지지와 방조라고 강조, 감찰조가 연변에서 많이 돌아보고 좋은 의견을 제기해 연변의 토지 개발, 리용, 관리수준을 전면 향상하고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을 더욱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릴것을 희망했다.

번굉용부국장은 감독조를 대표해 장엄서기와 리경호주장의 회견 그리고 다년간 연변이 토지감찰사업에 대한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국가토지감찰 심양국은 토지감찰직책을 참답게 리행하는 동시에 연변의 실정과 토지사용특점을 충분히 고려하고 연변을 도와 실제문제를 적극 해결함으로써 법률과 법규에 따라 토지를 사용하도록 추진하고 연변발전에 대한 지지를 더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성정부 부비서장 팽영림, 성국토청 청장 주력, 성국토청 감찰전원 장수보, 부주장 조룡호, 주정부 비서장 풍희량, 주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회견시 동석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