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건설에 일조하고 엄격히 보건식품안전 관련 감독관리를 진행하여 보건식품생산경영기업이 제1책임자라는 책임의식 고취를 위하여 연길시시장및품질감독관리국에서는 3월 28일부터 3기로 나누어 영업 및 생산지를 연길시에 두고있는 460개의 보건식품 생산경영 기업과 종사자에 대하여 강습 및 면담을 조직하고있다.
연길시시장및품질감독관리국 부국장 권문광은 “이번 활동은 집중강습으로 종사자의 보건품 관련 안전의식을 높이고 집단면담을 통하여 종사자의 보건식품 안전 책임감을 높이며 승낙서 체결을 통하여 보건식품 경영을 보다 규범화시키기 위하여 시작되였다”고 하면서 “활동을 통하여 기업은 제1책임자라는 의식의 보급과 함께 신의, 성실, 경영 의식을 높이고 보건식품화장품의 품질을 우선 순위에 놓고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해당 활동은 보건식품 화장품 경영 기업과 종사자를 상대로 업무지도를 함과 동시에 “경영단위령수증대장관리규정”, “보건식품기초지식”, “식품안전법”, “보건식품관리방법”, “기업자률제도”등 법률법규와 부문 규정제도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해설을 진행하고있다.
행정권한의 엄격한 집행의 일환에 포함되기도 하는 해당 활동은 동시에 보건식품 전반에 대하여 신고를 받는데 시민들은 불법활동 및 불량보건식품 발견시 12331과 12315에 전화로 유상제보를 할수도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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