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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개방 다잡아 무역의 나래 펴다

대외무역경제증속 길림성 1위

2017년 03월 22일 09: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대외무역경제의 증가속도가 길림성 제1위를 차지하고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대상이 성 및 국가의 중시와 지지를 받는 등 끊임없는 성과는 다름아닌 훈춘시가 이룩해낸것이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가 설립된지도 어언 5년이 흘렀다.지난날 잘 알려지지 않았던 변경의 무명소도시 훈춘시가 오늘날 길림성 대외개방의 최전방 보루로 급부상하여 전대미문의 기록들을 쇄신하고있다.

2016년 훈춘시의 대외무역은 가파르게 성장하며 활황세를 보였다. 대외무역 화물의 수출입총액은 13.53억딸라로 무역강시의 지위를 일층 두드러지게 과시했다. 이 시의 대외무역화물의 수출입총액은 전 성 지구급시가운데서 제2위를 차지하여 장춘시 버금에 갔으며 전 주 나아가 전 성 대외무역수출입 령역에 대한 기여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전 주 대외무역액의 66.4%를 차지하고 전 성 대외무역액의 7.3%를 차지하면서 대외무역 수출입 증가속도를 전 성 평균치보다 8.9%포인트 높였다.

지난 5년간 이 시의 각 통상구 수출입 화물품종도 부단히 늘어났다. 화물종류가 자동차, 공업품, 일용품, 해산물, 한국화장품 등 100여가지로 확장되면서 이 시의 대외무역은 훌륭하고도 쾌속적인 량성발전궤도에 진입하였다.

대외무역경제의 쾌속성장을 일궈내기 위하여 훈춘시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련속 3년간 외부기업을 인입하는 방식으로 전 시 수출액을 확대하였다. 실체기업을 인도해 국제합작을 강화하고 대외무역기업을 육성해 경외자원의 국내반입능력을 제고한것이다. 2015년에 동정광(铜精矿) 등 원재료를 수입해 가공하는 중점대상이 큰 효과를 발휘하고 출경가공무역이 일층 활력을 보이면서 이 시는 성내에서 솔선하여 대외무역의 전환승격을 실현, 화물 수출입 총액이 12.72억딸라에 달해 전 성 대외무역수출입총액에서 6.7% 를 차지하였다.

2013년, 세관총서는 훈춘시에 “출경가공후 재입경”정책을 부여했다. 이에 힘입어 훈춘시의 복장가공기업들에서는 경외의 풍부한 로력자원을 충분히 리용하여 경외에서 가공실무를 활발히 펼쳤다. 이 정책은 2015년에 수산업종에까지 확대되여 훈춘시의 수산물 수출입 총액이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하게 했다. 당해에 훈춘통상구, 권하통상구는 해산물수입 지정통상구로 비준받아 한국, 로씨야, 일본, 조선 및 가타 나라의 랭동해산물들이 직접 훈춘통상구와 권하통상구를 통하여 훈춘에 들어오게 됐고 “짠 물 한방울 나지 않는 훈춘”에 100억원급 해산물산업을 구축하는데 이바지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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