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량식안전 책임제 적극 실시
농업 보호보조금 3576만원
2017년 02월 23일 14: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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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에서는 농업“3가지 보조”개혁을 전면 추진한 가운데 량식안전 성장책임제(粮食安全省长责任制) 해당 사업을 적극 실시하고있다.
20일, 훈춘시재정국에 따르면 이 국에서는 “2016년 농업보조자금관리통지”에 따라 지난해부터 농작물 우량종자 보조금, 농민에 대한 종자, 량식 직접 보조금 및 농자재 종합보조금을 합병한 농업부축 보조금정책을 적극 실시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훈춘시에서는 농업지지 보호보조자금 실시방안을 출시하여 각 향진 농업지지보호보조자금을 측량, 추산했고 관련 자금을 제때에 발부하여 농민의 리익을 담보해주고있다.
지난해 농업지지 보호보조금은 도합 3576만원이 도착했는데 그중 량식 직접보조금은 839만원, 종합 직접보조금은 2174만원, 우량종자 보자금은 563만원에 달한것으로 집계됐다. 또 성통계국에서 책정한 전 성 콩파종면적에 따르면 훈춘시의 콩파종면적은 도합 703만무에 달하는 가운데 지난해 콩보조금은 983만원이 도착했다. 이는 무당 표준액 139.72원으로 책정된것으로 지난 한해동안 도합 980만 9500원이 보조된셈이다.
아울러 이 시에서는 또 옥수수저장제도개혁을 온당하게 추진하여 농민들의 기본수익을 담보해줄뿐더러 농업의 공급측구조성개혁의 템포를 다그치고있다. 지난해부터 훈춘시 재정국, 농업국, 통계국, 량식국, 발전및개혁국 등 관련 부문에서는 련합하여 여러 향진에 내려가 옥수수 재배정황에 대해 현지고찰을 진행했다. 지난해 훈춘시에 도착한 옥수수생산자 보조금은 도합 2842만원에 달하는데 총파종면적은 31만 2695무에 달하며 무당 표준액은 90.70원으로 책정됐으며 지난해 보조된 총자금은 2836만원에 달했다.
한편 훈춘시에서는 또 량식유저장기업 12곳에 대해 검사를 펼쳤는데 그중 소포장(小包装) 량식유저장에 대해서도 31만 7000원이 보조된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