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대외통로건설, 산업육성발전에 박차를
“두개 다리, 4갈래 도로, 6갈래 항로”건설,립체식 무장애통로 구축
2014년 03월 27일 09: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
|
훈춘시가 통로건설,도시기초시설 건설, 산업 육성과 발전에 총력을 기울여 선행선시의 새 장을 열고있다.
올해는 훈춘국제합작시범구건설에서 “3년에 효과를 보는” 관건적한해이다. 훈춘시는 지역생산총액 161억원을 실현해 전해에 비해 15% 장성시키고 규모이상 공업생산총액을 315억 1000만원 실현해 전해에 비해 15% 장성하며 농업생산총액 12억 5000만원을 실현해 전해에 비해 12% 장성하고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은 17억 9000만딸라 실현해 전해에 비해 28% 장성하며 재정수입 20억 5000만원을 실현해 전해에 비해 6% 장성시킬 구체적목표를 제기했다.
통로건설을 다그쳐 개발개방을 가속화한다.경내에서 건설중에 있는 길-훈고속철도건설에 전력을 다하고 훈춘―동녕철도전단계사업을 추진하며 권하통상구, 훈춘통상구,훈춘철도통상구 중개소 등 기초시설 기능을 확대, 개조해 일본해를 겨냥한 무장애통로 립체식구도를 형성한다.경외로는 대외상호통행, 상호련접건설을 다그치게 되는데 주로 “두개 다리, 4갈래 도로, 6갈래 항로”건설을 틀어쥔다.
도시건설에 주력해 아름다운 훈춘을 건설한다. 독특한 지역우세는 훈춘을 특색있는 현대화국제통상구도시품위를 결정하였다. 이 시는 전망계획,건설, 관리 등 면에서 선진지구의 경험을 귀감으로 삼아 훈춘을 “산이 푸르고 물이 맑으며 기능이 완벽한 생태, 쾌적, 개방 도시”로 건설하려 한다. 중점적으로 현실에 립각해 미래를 지향하면서 훈춘하를 축심으로 도로와 다리가 련접된 고속철도도시기능구, 강변경관구, 남부산업구, 서부물류구, 생태농업구와 연안공업구를 건설한다. 경신, 춘화, 밀강 등 특색 향, 진 건설에 치중해 “1축6구”의 도시총체적구도를 형성한다.도시풍격을 로씨야, 조선, 일본, 몽골 등 이역풍정을 구현하는 한편 조선족,만족 등 소수민족 특색과 전통을 두드러지게 한다.
산업차원 승력에 립각해 총량을 확대한다. 수입자원전환, 제품가공, 상업무역물류, 관광레저양생 등 4대 기지건설을 둘러싸고 5대 100억급 산업을 육성한다. 경내외석탄자원 정비, 산업사슬 연장을 통해 가공전환으로 효익을 높여 생산액이 100억원급에 달하는 에너지광산산업을 하루빨리 건설한다. 자금다금속회수, 서광금동광 등 정밀가공대상건설을 다그쳐 100억원급 유색금속산업을 구축한다. 의약, 보건품과 해산물가공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100억원급 건강산업을 구축한다.
그리고 경외인력을 적극 리용하고 서랑, 아거르 등 지명브랜드를 인입해 100억원급 방직복장산업을 발전시키고 향항장덕국제성, 한국코스모현대물류공단 등 대상을 추진해 100억원급 상업물류산업을 육성한다. 중로조 3국 다국관광, 생태관광, 피서관광 등을 기반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을 흡인해 훈춘을 통한 출입경과 레저관광 및 휴가, 양생오락을 하게 한다. 해남국제관광로건설경험을 귀감으로 삼아 방천국제관광합작구건설을 전망계획한다.
이와 동시에 변경무역을 장대시키고 변경무역발전환경을 개선해 변경무역기업의 융자를 지지하며 훈춘을 동북아상업물류집산중심으로 육성하기에 노력을 경주하게 된다(박득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