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동북아 다목적지 관광촉진중심이 훈춘시에 설립됐다.
이 몇년간의 노력으로 훈춘시의 관광산업과 경관시설은 점진적으로 산품의 다양화, 설비의 완벽화, 내용의 풍부화, 공능의 구전화 등 관광종합조립체계를 형성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주목하는 관광목적지 도시로 떠올랐다. 훈춘의 독특한 지리위치와 지역우세 및 시범구 발전의 정책성편향으로 지난 3월 12일 길림성 관광국에서는 동북아 관광의 다목적지촉진중심을 정식으로 훈춘시에 설립했다.
관광촉진중심은 향후 유엔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와 길림성 관광국의 지도하에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동북아 각국 각지방 관광주관부문의 밀접한 배합하에 국제교류와 합작의 교량과 뉴대역할을 하게 될것이다.
유엔 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주임 최훈은 해당 중심은 각국 각지방 정부 및 관광업발전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리정비적 의미를 구비한 국제성기구로 성장할것인바 이는 동북아구역 관광합작의 거대한 진보를 상징한다고 강조했다(박득룡 박정일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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