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개체공상호 증가폭 성내 1위, 지난해말까지 1만 9259호 달해
2014년 02월 21일 09: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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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길림성공상행정관리국에서는 길림성 2013년도 시장주체 발전분석보고를 발표하였다. 보고에는 훈춘시 2013년말 개체공상호총수가 1만 9259호로 통계돼 전해 동시기에 대비해 39.58% 성장하고 현역개체공상호 장성폭이 길림성에서 첫자리를 차지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2013년 공상행정계통에서는 각항 정책조치를 절실히 관철하고 봉사조치를 창의량질화하여 행정지도를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시장주체발전에 주력하였다. 그가운데서 훈춘시 2013년말 개체공상호총수가 대폭 장성하였다.
지난해 이 시 공상행정관리국에서는 심사비준제를 등록제로 개혁하고 등록비, 변경등록비, 년도검사비를 취소하는 등 “공상비용제도”제를 전면 실시, 전년에 60여만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영업허가증처리 능률을 80% 이상 제고하였다.
이 국에서는 또 공상직능으로부터 출발하여 각항 정책조치를 세밀히 분해시달하고 공상등기등록 “록색통로” 시한부결재, 공상련락원 등 봉사조치를 일층 개선하였다.
한편 창업자들에게 개업지도, 정책자문과 일괄식봉사를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시장주체발전보고를 편성해주어 창업자들에게 정보자문과 정책향도 봉사를 제공하여 시장주체의 일층 발전에 강유력한 기초보장을 제고해주었다.
개체공상호가 늘어나면서 현역경제발전과 취업능력제고 등 사회사업발전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박득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