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범구 18개프로젝트 국가“전망계획”편입
총 투자 668억원 예상
2014년 01월 15일 10: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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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조권하통상구국경대교, 중국 훈춘 솔만자-조선 훈계리철도개조대상, 중국 훈춘-로씨야 마하린노철도통상구검사시설대상, 중국두만강 출해항행회복 등 훈춘국제합작시범구 18개 대상이 “우리 나라와 주변국가지간의 상호련결 전망계획”에 초보적으로 진입했다.
훈춘시에서는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외자및경외투자사에서 “우리 나라와 주변국가지간의 상호련결 전망계획”을 편성하는 기회를 다잡고 18개의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와 주변국가지간의 상호련결 중점대상을 선별하고 초보적으로 “우리 나라와 주변국가지간의 상호련결 전망계획”에 넣어 개방행정을 쾌속화하는데 기여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 18개 대상의 총투자계획은 668억 1300만원에 달한다. 그가운데 철도대상 128억원, 도로대상 380억 4500만원, 항운대상에 80억원, 변전대상에 2억 8800만원, 종합대상에 76억 8000만원이 각기 배당되였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발전개혁위원회 책임일군은 상술한 대상들이 건설되면 대내적으로 길림성의 선도구와 흑룡강성의 “할빈, 목단강, 수분하, 동녕 대외무역가공구”를 련결하고 대외적으로 조선, 로씨야, 일본, 한국, 몽골 등 국가를 련결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는 경제발전, 인재, 기술과 물자교류 및 동부변경연선의 소수민족지구의 번영과 안정, 투자환경 개선을 유력하게 추진하고 국제무역을 다그쳐 동북아국제대통로를 형성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박득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