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유관부문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두나라 지역간의 무역왕래를 다그치기 위해 길림성과 로씨야 빈해변강구정부는 빠른 시일내에 중국, 로씨야 “훈춘—하싼국제경제합작구”를 건설하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소개에 의하면 중국과 로씨야는 오래전부터 “훈춘—하싼국제경제합작구”를 세울데 대해 온양해왔는바 2008년 쌍방정부는 초보적인 의향을 내놓았다. 쌍방정부는 훈춘시와 하싼구에 각각 일정한 구역을 내오고 교통운수 등 자원을 통합조정하고 통관 등 절차를 간소화하며 두나라 인원이나 운수도구의 자유로운 출입을 윤허하여 쌍방무역왕래를 위해 량호한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일전 결속된 제18회 동북아지역 지방정부 수반회의에서 성정부 바인쵸르성장은 목전 동북아지역의 국제합작이 중요한 기회를 맞고있는바 조속한 기일내에 “훈춘—하싼국제경제합작구”를 건설하는것은 두나라의 쌍무무역을 추동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했다.
근년래 중국과 로씨야정부는 이 지역의 개발에 각별한 중시를 돌리고 있는바 현재 훈춘시는 다국적 무역이 활발해지고있고 훈춘—마하린노철도, 훈춘—자르비노—속초항선이 륙속 개통됨에 따라 일부 기초시설건설도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훈춘시와 빈해변강구는 어업, 림업, 광산업, 농부산품, 종식업 등 업종에서 폭넓은 합작발전공간을 가지고있다.
2012년 훈춘시 대로씨야무역액은 5억딸라였고 중국에 다녀간 로씨야려행객도 15만인차 넘었다. 그리고 올해초 하싼구가 유치한 외자 1500만루블중 중국이 63%를 차지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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