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근본적인것과 지적인것을 함께 다스리며 부패척결, 렴
결제창의 우수한 답안지를 써내야
—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7차 전체회의에서 한 습근평총서기의 연설 정신을 학습관철할데 대하여(3)
2017년 01월 09일 16: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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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엽적인것을 다스리는것은 근본적인것을 다스리기 위해 시간을 벌고 조건을 창조하는것이고 근본적인것을 다스리는것은 지엽적인것을 다스리기 위해 성과를 공고히 하고 병근원을 없애버리는것이다.
“지엽적인것과 근본적인것을 함께 다스리는것은 우리 당의 당을 관리하고 당을 다스리는데서 일관한 요구이다.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것을 심입추진함에 있어서 반드시 지엽적인것과 근본적인것을 함께 다스리는것을 견지해야 한다.”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7차 전체회의에서 습근평총서기는 18차 당대회 이래 부패척결투쟁의 계시와 경험을 심각하게 총화하고 당의 전면적인 엄격관리의 체계성, 창조성, 실효성을 증강할데 대해 명확히 밝혔다.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학습관철하자면 계속 지엽적인것과 근본적인것을 함께 다스려야 하며 “엄격” 엄자를 앞세우고 “실제적” 실자를 기본으로 하며 걸음마다 심입하고 무슨 일이나 세밀하게 잘하면서 부패척결, 렴결제창의 우수한 답안지를 끊임없이 써내야 한다.
“지엽적인것”인것이 없으면 “근본적인것”이 없고 또 “근본적인것”이 없으면 “지엽적인것”이 없다.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림에 있어서 지엽적인것을 다스리는데 의거하여 극약으로 병을 치료하고 엄격한 제도나 법률로 혼란국면을 다스려야 할뿐만아니라 근본적인것을 다스리는데 의거하여 정심수신하고 문화를 함양하면서 정치의 근본을 지켜야 한다. 18차 당대회 이래의 부패척결투쟁은 총체적으로 지엽적인것을 다스리는데로부터 착수했지만 근본적인것을 다스리는 사업도 줄곧 늦추지 않았다. 때로 근본적인것을 다스리는것이 지엽적인것을 다스리는가운데 포함된다. 우리가 강조하는 감히 부패하지 못한다는것은 징벌과 협박에 치중한것으로서 부패생각을 하는자들로 하여금 전기를 띤 고압선앞에서 감히 반발작도 내디디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고 우리가 강조하는 부패할수 없다는것은 제약과 감독에 치중한것으로서 감히 부패하는자들로 하여금 엄격한 감독속에서 틈 탈 기회가 없게 만들기 위해서이며 우리가 강조하는 부패를 생각하지 못한다는것은 교육과 인도에 치중한것으로서 문제가 발생한 심층원인에 착안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사상원천에서 부패탐욕을 없애버리게 하기 위해서이다.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것을 심입추진하는데서 관건은 지엽적인것과 근본적인것을 함께 다스리는데서 힘을 늦추지 말고 끊임없이 지엽적인것을 다스리는것을 통해 근본적인것을 다스리는것은 촉진하며 부패징벌강도를 절대 약화시키지 않고 무자비한 태도를 절대 개변시키지 않는 동시에 사상적으로 당을 건설하고 제도적으로 당을 다스리는것을 동시적으로 촉진하면서 당을 관리하고 당을 다스리는 새로운 경지를 끊임없이 개척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