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설원: 민주생활회를 참답게 잘 열어야
2017년 01월 10일 13:1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년말년시에 2016년도 당원지도간부 민주생활회가 한창 질서적으로 전개되고있다.
“중남해는 시종 인민군중과 직접 통하며 우리는 시종 인민군중들을 마음과 머리속에 두어야 한다”, “매개 당원들마다 당의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에 대하여 모두 경외심을 갖고 엄격히 준주해야 한다”, “솔직하게 말하고 실제적인 일을 하는데서 당성을 제일 잘 검증하고 단련할수 있다”, “비판과 자기비판의 무기는 하급에 대하여 과감히 사용해야 할뿐만아니라 동급, 특히는 상급에 대해서도 과감히 사용해야 한다”… 중앙정치국 민주생활회에서 습근평총서기의 이와 같이 핵심을 찌르는 연설이 광범한 당원간부들의 마음속에서 파도를 일으키고 공명을 자아내고있다. 중앙정치국은 솔선수범하여 민주생활회를 참답게 잘 여는데 좋은 첫걸음을 떼였다.
민주생활회는 당내정치생활의 중요한 내용이며 당내민주를 발양하고 당내감독을 강화하는 중요방식이기도 하다. 민주생활회제도를 견지, 보완하는것은 당의 단결과 통일을 담보하고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유지하는 하나의 큰 법보이다. 18차 당대회후 중앙정치국은 부동한 주제를 둘러싸고 민주생활회를 열어 아주 좋은 정치효과를 거두었다. 민주생활회를 잘 열데 대하여 제기한 6차 전원회의 새로운 요구에 따라 새로 개정된 “현이상 당과 국가기관 당원지도간부 민주생활회에 관한 약간한 규정”을 잘 시달하는것은 당내정치생활을 강화, 규범하는 중요한 방면으로서 당원지도간부들로 하여금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일치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엄숙하고 참답게 비판과 자기비판을 전개하며 충성스럽고 깨끗하고 담당하도록 인도하는데 대하여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