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록동지는 현당위서기의 본보기이며 전당의 본보기이기도 하다”, 습근평총서기는 “초유록정신을 학습고양하는것을 하나의 주제로 삼고 활동에 시종일관시키며 심층학습하고 자세히 비춰보고 성실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명확한 요구는 교육실천활동을 실속있고 깊이있게 추진하는데 방향을 제시해주었으며 광범한 당원간부들의 작풍전환과 당성강화를 위해 행동의 기준을 확립해주었다.
초유록정신이라는 이 주제를 시종일관시킴에 있어서 우선 깊이있게 학습하여 초유록정신으로 하여금 사상과 령혼에 닿게 하고 초유록처럼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해야 한다. 신념의 심층속에서 그가 사정없이 휘몰아치는 눈바람속에서 구제식량과 구제금을 군중들에게 전달한 공복의 흉금을 느끼고 령혼의 심층속에서 그가 “자전거 한대와 무쇠다리 두개”로 방문과 조사연구를 하면서 실제를 추구한 작풍을 사고하며 사상의 심층속에서 그가 어려움을 맞받아나가면서 간부와 군중들을 이끌고 “3해”를 퇴치한 분투정신을 터득하고 경지의 심층속에서 그가 종래로 장악한 권리를 리용하여 자신과 자녀, 친척을 위해 그 어떤 리익도 도모하지 않은 도덕지조를 깨닫는다면 우리는 무엇때문에 반세기가 지난 뒤에도 그의 사적이 여전히 사람들의 칭송을 받고있는가를 알게 될것이다. 심층학습을 통해 초유록정신으로 하여금 우리의 내심에 가득차게 해야만 우리는 인민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청렴해야 한다는 가치리념을 더욱 확고히 할수 있다.
초유록정신은 당원과 간부들의 거울이다. 거울을 세심하게 비추어보아야 한다는것은 거울을 마주하고 속으로부터 겉으로, 우로부터 아래로 반복적으로 자신을 비추어보고 자기의 사상경지, 자질능력, 작풍형상 등 면에 존재하는 문제와 부족점을 깊이있게 조사하고 폭로해야 한다는것이다. 초유록처럼 군중들이 가장 어려울 때 군중앞에 나섰는가? 초유록처럼 간고소박하고 렴결봉공하며 "그 어느때에도 특수화를 부리지 않았는가를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무엇때문에 어떤 간부들은 조건이 좋아졌는데도 군중과 함께 있는 시간이 적어졌으며 무엇때문에 지금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는데도 여전히 간고분투정신을 발양해야 하는가를 깊이있게 사고해보아야 한다. 사상면에서의 차이, 인식면에서의 부족점, 관념면에서의 문제, 작풍면에서의 부족점을 비추어보아야 개진방향을 명확하게 할수 있다.
깊이있게 학습하고 세심하게 비추어보는 목적은 전적으로 성실하게 실천하기 위해서이다. 오늘날, 군중들이 긴급하고 어려운 일에 직면하고있을 때 우리에게 가장 절박하게 필요한것은 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해지고 상급의 지시가 내려질 때까지 기다릴것이 아니라 군중들의 안위와 일상생활을 근심걱정하고 념려하는 마음을 가지는것이다. 개혁의 곤난앞에서 우리에게 더욱 필요한것은 "혁명자는 곤난앞에서 영웅처럼 나서야" 하는 기개를 떨치고 "남이 씹어준 만두가 맛이 없다"는 정신을 발양하는것이다. 초유록동지와 눈높이를 같이하여 오늘부터, 눈앞의 일부터, 작은 일부터 시작해 초유록동지처럼 군중을 대하며 조직을 대하고 사업을 대하며 동지를 대하고 친척을 대하며 자신을 대하고 초유록동지처럼 죽는 날까지 끝까지 분투하여야만 우리는 초유록식의 훌륭한 당원, 훌륭한 간부로 될수 있다.
초유록정신은 지난날에도, 오늘날에도, 앞으로도 여전히 우리 당의 귀중한 재부이다. 교양실천활동과정에 이 주제를 시종 일관시키고 초유록정신을 거울로 삼아 비추어보고 자로 삼아 측량하고 기준으로 삼아 따라배워야만이 분발향상하는 정신상태를 불러일으켜 새로운 개혁의 항선이 만수천산을 넘어 순조롭게 전진하도록 추진할수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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