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초유록정신을 본보기로

2014년 03월 19일 13:4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어느 백성인들 훌륭한 관원 좋아하지 않을가? 눈물이 초유록의 오동나무 적시네. 살아도 모래언덕, 죽어도 그 모래언덕，백성들의 생사가 걸려있네. 저녁과 아침에 내리는 눈과 서리 영웅의 의기 꺽지 못하리”, “한번 지도직무를 맡아 그 지역에 복지를 마련해주어 평생의 뜻을 이루었노라”… 한수의 “념노교”는 당의 훌륭한 간부 초유록의 백성을 위하는 흉금과 영웅본색을 남김없이 그렸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의 우수한 공산주의자의 훌륭한 이미지와 정신풍모를 보여주었다.

“초유록동지는 현당위서기의 본보기이며 전당의 본보기이기도 하다”, 란고현 당의 군중로선 교육실천활동을 조사연구하고 지도할 때 초유록사적이 한세대 공산주의자들의 성장에 미친 영향에 대한 습근평총서기의 깊은 감회는 초유록정신이 지난날에도, 오늘날에도, 앞날에도 여전히 우리 당의 보귀한 재부라는것을 심각히 천술했으며 당원간부들에게 초유록정신을 대폭 학습 고양할것을 의미심장하게 고무격려했다. 습근평총서기의 말씀은 각급 간부들이 직책을 충실히 리행하는데 행동의 본보기를 제공해주었고 백성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 청렴한 작풍을 고양하는데 전진의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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