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론평원: 문제의 유도방향을 더욱 강화해야
--제2차 교양실천활동 준비사업을 참답게 착실하게 잘할데 대하여(3)
2014년 01월 15일 13: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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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과의 련계를 밀접히하고 사업작풍을 개진함에 있어서 태도표시를 얼마하고 회의를 얼마 열고 총화를 얼마 쓰는가는 모두 어렵지 않으며 어려운것은 문제를 얼마 발견하고 해결하는가는것이다. 제2차 교양실천활동의 가동에 림박하여 어떻게 계속 착실하게 실제효과를 거두는가는 관건은 문제를 틀어쥐는데 있다. 습근평총서기가 강조한바와 같이 문제의 유도방향을 더욱 강화하고 실제문제의 해결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제1차 교양실천활동을 회고총화하노라면 효과가 좋고 군중들이 만족해하는 그런 지방과 부문들은 일반적으로 문제를 착수점으로 삼고 사람들의 반영이 강렬한 문제에서 진짜로 부딪치고 과감히 돌파를 가져왔다. 표준을 초과한 사무용건물의 정리에서 공용차량과 사무청사, 강당, 호텔, 초대소의 정리에 이르기까지, 회의의 압축과 축제의 엄격한 통제에서 공무접대비용의 절감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즉각 행동에 옮기고 즉각 개진하는 조치들은 모두 작풍의 페단이나 행위의 불결에 칼날을 들이대여 사회의 간절한 기대에 순응했으며 이는 군중로선에 대한 가장 좋은 해석으로 된다.
제2차 교양실천활동 단위의 큰 특점의 하나가 바로 더 직접적으로 군중한테 얼굴을 돌리고 더욱 기층일선에 접근하는것이다. 군중들이 요구가 더 구체적이고 기대도 더욱 높기에 활동조치의 실제적인 여부와 효과의 좋고 나쁜은 군중들이 더 똑똑히 보고 실제적인 감수가 더욱 직접적일것이다. 이는 제2차 교양실천활동이 더욱 실제적이고 더욱 기층에 심입되여 백성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으로부터 노력하고 백성들이 제일 만족해하지 않는 곳으로부터 개진하면서 큰 힘을 들여 군중들의 신변에서 일어나는 나쁜작풍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단층”이 생기지 않고 “설익는”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