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교육실천활동 시스템설계에 더욱 중시 돌려야
- 제2차 교육실천활동 준비사업을 참답게 착실하게 잘할데 대하여(1)
2014년 01월 13일 13: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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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동안의 심입전개를 거쳐 당의 군중로선 교육실천활동은 이미 절반 일정을 완성했다. 우로부터 아래로 두번에 걸쳐 진행할데 대한 중앙의 요구에 따라 제2차 활동이 곧 시작된다. 지금은 제1차 활동과 제2차 활동을 련결시키는 중요시기이다. 어떻게 하면 제2차 활동을 시작부터 깊이있게 전개하고 시초부터 집중적으로 전개하는가의 관건은 준비사업을 참답고도 착실하게 잘하는데 있다.
“제1차 활동의 경험을 거울로 삼아 실제상황과 특점으로부터 출발하여 여론인도를 잘하고 활동방안을 잘 제정하며 정책원칙을 명확히 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는 제반 준비사업을 참답고도 착실하게 잘할데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제2차 교육실천활동은 범위가 넓고 규모가 크며 관련되는 모순과 문제도 구체적이고 첨예하기에 반드시 활동의 건전한 발전을 확보하기 위해 계통적으로 설계해야 한다. 각지 각 단위는 지금부터 사상태엽을 단단히 졸이고 습근평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고도의 정치적책임감으로 제반 준비사업을 위해 만단의 준비를 해야 한다. 주제가 변하지 않고 렌즈가 바뀌지 않고 기세가 떨어지지 않게 추진하면서 제2차 활동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닦아야 한다.
제2차 활동은 성 이하 각급 기관 및 그 직속 단위, 기층조직으로서 기층 군중과 더욱 가까운바 군중로선을 관철하는 “신경말초”이다. 제2차 활동의 시스템설계를 잘하는데서 최대의 우세는 제1차 활동을 통해 얻은 중요경험이고 최대의 난제는 어떻게 하면 중앙의 요구와 제1차 활동의 경험을 각지의 실제와 “빈틈없이 접속시키는가” 하는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