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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부총리가 23일 오후 중남해 자광각에서 필리핀 도밍게스 재정부 장관이 인솔한 필리핀정부 대표단 일행을 접견했다.
쌍방은 량국 수반이 달성한 공동인식을 관철하고 쌍무실무협력을 심화할것 관련해 의사를 나눴다.
왕양 부총리는, 중국과 필리핀은 친선 린국으로서 쌍방의 경제무역협력공간은 넓고 협력예비도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쌍방은 량국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합의를 참답게 관철하고 량국정부 경제무역련합위원회 역할을 잘 발휘하여 쌍무경제무역협력계획을 다그쳐 제정함과 아울러 선차적 협력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량국친선협력관계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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