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부총리이며 국무원 가난구제 개발지도소조 조장인 왕양이 일전에 북경에서 국무원 가난구제개발지도소조 제11차 전원회의를 열었다.
왕양 부총리는, 중앙가난구제개발실무회의이래 제반 빈곤해탈공략사업은 량호한 서막을 열어 좋은 효과성을 보았다고 하면서 정밀 가난구제사업의 량호한 추세를 공고히 하여 빈곤해탈공략사업의 건전한 진척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양 부총리는, 올이래 제반 가난구제사업이 강화되고 정밀 가난구제와 정밀 빈곤해탈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긴 했지만 일부 경향성 문제도 나타났다고 하면서 이를 참답게 연구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양 부총리는, 가난구제 심사기제를 엄하게 관철하고 비정밀, 비실무적 문제를 방지하며 가난구제 퇴출기제를 실속있게 관철하고 데이터 허위 조작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양 부총리는, 가난구제자금 사용감독관리를 엄하게 하고 자금 람용문제를 방지하며 빈곤해탈 공략과 장기발전을 총괄하고 단기 리익에만 눈이 어두운 문제를 피면해야 한다고 표했다.
왕양 부총리는, 전년 빈곤해탈 목표 달성은 어려운 과제이기때문에 가난구제자금과 인재보장을 강화하고 빈곤지역 간부군중의 열성을 적극 동원하여 1000만명이상 빈곤인구 감축 목표를 실속있게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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