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기보 장정정신 고양해 작품 창작해야
장정기념작품전 참관
2016년 10월 28일 09: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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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 선전부 부장인 류기보는 홍군장정승리 80돐미술작품창작전을 참관하고나서 광범한 문예사업일군들에게 습근평총서기가 문예사업좌담회와 홍군장정승리 80돐 기념대회에서 했던 중요연설정신을 심도있게 학습하여 위대한 장정정신을 고양하고 혁명력사제재와 현실제재창작을 강화하해 무게있고 호소력있는 우수한 문예작품들을 많이 창작할것을 호소했다.
홍군장정승리 80돐 미술작품창작전은 중국문련, 국가박물관, 중국미술가협회 등에서 공동주최한것으로 전국 각 미술원과 부대창작단체에서 알심들여 창작한 최신미술정품들을 전시했다. 상강혈전, 준의회의, 4도 적수하, 루산관대첩, 로정교탈취 등을 주제로 한 작품앞에서 류기보는 화가들과 교류하면서 창작정황을 료해했다.
그는 전시된 작품들이 국화, 유화 등 표현형식으로 홍군장정의 간고하고도 휘황한 려정을 재현해 숭고한 혁명적리상의 위대한 정신적력량을 표현했고 사람들에게 견정불이하고 격앙된 긍정에너지를 전달하고 예술가들이 당과 인민군대에 대한 두터운 감정을 체현했다고 말했다.
류기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문예창작은 대시대, 대주제, 대사건을 둘러싸고 진행돼야 심금을 울리는 대작품을 만들어낼수 있다. 명년은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돐이고 3년뒤는 새중국 탄생 70돐이며 5년뒤는 건당 100돐이다. 이러한 대주제를 둘러싸고 독특한 사상적가치, 미적함양을 발굴해야할뿐만아니라 당을 노래하고 조국을 노래하며 인민을 노래하고 영웅을 노래하는 대표적인 작품을 만들어내야 하며 힘을 합쳐 중국뭄을 구축하는 강대한 정신적력량을 응집시켜야 한다.
표현형식과 방법을 풍부히 하고 생동하고 감화력있는 예술적언어로 알기 쉽게 대중들한테 다가가면서 사랑스러운 영웅인물들을 부각해내 광범한 인민군중들이 초심을 잃지 말고 현시대 장정길을 걸어가야 한다.
류기보는 문예사업일군들이 영광스러운 혁명전통가운데 위대한 정신적력량을 중심으로 중국꿈이란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창작활동을 왕성하게 벌려 문예창작이 “고원”에서 “고봉”에로 나아갈것을 희망했다.
이날 류기보는 국가박물관의 홍군장정승리 80돐기념대형관장문물전도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