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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두명의 결손가정아동이 "민들레집"에서 과외서적을 읽고있다.
길림성 연길시 단영사회구역의 "민들레집"은 6년간 운행된 결손가정아동의 방과후 집이다.
섣달 그믐날이 다가오지만 이곳의 10여명 아이들은 의연히 부모님들과 만나지 못했다. 아이들이 부모를 그리는 마음을 달래기 위해 단영사회구역에서는 련일 일련의 문체활동을 조직해 아이들이 즐거움과 따뜻함속에서 음력설을 맞이하게 했다.
"민들레집"은 현재 도합 54명의 결손가정아이들이 있는데 년령은 9세에서 14세사이이다. 절반이상이 조선족이며 부모들은 대다수가 한국, 일본에서 일하고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