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는 13일 북경에서 미국 《과학》잡지 맥넛 편집장을 만났다.
그는 만난 자리에서 과학발전은 중국 경제의 승격과 질적 향상을 추진하는데서 아주 중요하다며 중국은 개혁을 심화하고 과학기술혁신에 더 많이 의거해 경제사회발전을 이끌고 지원할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현시대 과학기술은 경제사회발전과 관계될뿐만아니라 민생개선과도 연관된다면서 《과학》잡지가 중국의 과학기술사업 진보을 계속 지지하고 기초과학연구를 추진하며 국제사회에 중국과학계의 목소리를 적극 전파하고 중외과학연구성과의 교류를 확대할것을 희망했다.
맥넛 편집장은 중국의 상아3호가 얼마전 성공적으로 달에 착륙한데 대해 축하를 표하고 중국이 우주비행과 공간탐색 등 영역에서 더욱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했다.
그는 중국은 과학을 아주 중시하며 과학기술을 충분히 이용해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 세계적인 도전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맥넛 편집장은 뿐만아니라 중국은 대외과학협력을 전개하고 개발도상국을 위해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면서 이는 중국과 세계의 지속가능발전을 힘있게 추진할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과학》잡지는 중국측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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