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9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이후, 오경): 1월 17일 오후,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중남해에서 좌담회를 소집, 사회하고 교육, 과학기술, 문화, 위생, 체육계 인사와 기층군중대표들이 “정부사업보고(의견청구고)”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회의에서 10명의 대표들이 각자 의견을 기탄없이 내놓았다. 회의분위기는 열렬했다. 사람마다 각자의 각도에서 지난 1년동안의 국가발전과 진보에 대해 감수를 털어놓았으며 정부사업보고중의 민생개선, 사회사업발전에 대한 내용을 일층 충실히 할데 대해 분분히 견해를 나누고 건의를 제기했다.
작가 풍기재는, 무형문화재와 전통마을 보호 강도를 높이며, 국가급 문화전략을 제정할 것을 제기했다.
배우 리설건은, 영화산업의 발전을 가일층 중시하고 지지해 줄것을 건의했다.
북경사법대학 동기 교수와 협화병원 조옥패 전문의, 삼련서점 번희안 총경리, 배드민턴 선수 림단은 교육질을 제고하고, 교육 평등을 추진하며, 기층 의료봉사 능력을 제고하고, 사회자본으로 의료시설 설립을 추진하며 의료제도 개혁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하는 한편 대중들의 독서을 제창하고, 체육사업의 발전을 추진할데 대한 견해와 건의를 각기 발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각자의 의견을 종합하고나서, 발전의 궁극적인 목표는 대중들의 물질문화 생활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이라고 하면서, 교육과 과학, 문화, 보건, 체육사업의 진보가 없다면 전면적이고도 지속적인 발전이 있을수 없다고 지적했다.
대학생 창업자인 한뢰는 자신의 창업 경력과 결부하여 정부의 창업 지지 방안과 창업 환경 개선안과 관련해 건의했다.
호남성 악양시의 대규모 양식업자 양악구는, 농민들에 대한 보조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강소성 곤산시의 근로자대표 단준은, 도시진출 근로자의 호적과 주택, 공공봉사, 자녀 교육, 동일 로동 동일 임금면에서 존재하는 수요를 반영했다.
리극강 총리는, 근로자와 농민도 대학생이나 다른 고급 인력과 마찬가지로 사회의 중요한 구성 력량이라고 하면서, 근로자와 농민에게 존재하는 어려움에 대해서는 당과 정부가 계속하여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좌담회에서 제기된 건의가 나라의 교육과 과학기술 발전을 추진하고, 인민의 건강 수준을 제고하며, 사회문명을 추진하는 것과 밀접히 관련되여 있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앞으로의 정부사업은 이 면에서 중시를 돌려야 하며, 특히 각 급 정부도 실제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