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9일발 신화통신: 새로 조절편성된 군사과학원, 국방대학, 국방과학기술대학 설립대회 및 군대대학교, 과학연구기구, 훈련기구 주요 지도자 좌담회가 19일 북경 8.1청사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군사과학원, 국방대학, 국방과학기술대학에 군기를 수여하고 훈화를 했으며 좌담회에 참석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과 인민이 부여한 사명을 충실하게 리행하고 새로운 형세하에서 당의 강군목표를 인도로 하여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하고 정치건군, 개혁강군, 의법치군을 추진하며 과학기술에 의한 군대진흥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전쟁터를 지향하고 부대를 지향하고 미래를 지향하는것을 견지하며 세계일류의 군사과학연구기구, 종합성 련합지휘대학, 고등교육대학교를 건설하고 군사인재양성과 군사과학연구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 중국꿈, 강군꿈을 실현하는데 부단히 새로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오전 9시 30분, 설립대회가 시작되였고 장내에서 국가가 높이 울렸다. 습근평은 군기를 군사과학원 원장 양학군, 정치위원 방향, 국방대학 교장 정화, 정치위원 오걸명, 국방과학기술대학 교장 등소강, 정치위원 류념광에서 정중하게 수여했고 그들은 습근평으로부터 군기를 받았다. 전장내의 장병들은 군기를 향해 경례를 했다.
군기수여식이후 습근평이 훈화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로 군사과학원, 국방대학, 국방과학기술대학을 조절편성한것은 당중앙과 중앙군위가 중국꿈, 강군꿈을 실현하는데 착안하여 내린 중대한 결책이며 개혁강군을 추진하고 중국군 신형 군사인재양성체계와 군사과학연구체계를 구축하는 전략적조치로서 반드시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 추진을 다그치고 중국군을 세계 일류의 군대로 건설하는데 중대하고도 심원한 영향을 줄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군사과학원은 전군 군사과학연구의 주력력량이다. 군사과학연구사업의 새로운 체제, 새로운 요구에 적응하여 군사리론과 군사과학기술을 긴밀히 결부시키는것을 견지하고 군사과학연구사업의 조직모식을 혁신하며 협동혁신전개를 추동하고 현대군사과학을 발전시켜 세계 일류의 군사과학연구기구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방대학은 련합작전인재와 중고급 지도간부를 양성하는 중요한 기지이다. 고급임직 교육대학의 건설특점과 법칙을 파악하여 교수과학연구관리혁신을 추동하고 자질높은 련합작전지휘관, 참모인재 양성을 두드러지게 내세우며 군사리론연구를 강화하여 세계 일류의 종합성 련합지휘대학을 힘써 건설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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