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8개국 신임주중대사가 제출한 국서 접수
2017년 07월 13일 13: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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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2일 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12일 인민대회당에서 8개국 신임 주중대사가 제출한 국서를 접수했다.
인민대회당 북문외 계단에 의장대가 두줄로 서있다. 신임 주중대사들이 선후로 도착하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며 북경청에 들어섰다. “북경조감”그림앞에서 사절들은 순서에 따라 습근평에게 국서를 올렸고 습근평은 그들과 하나하나 악수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 8명의 신임 주중대사들로는 알바니아 주중대사 베룰타야, 메히꼬주중대사 베르나르, 끼르끼즈스탄 주중대사 우세네브, 보스와니아 주중대사 파레, 가나 주중대사 보아턴, 미국 주중대사 프란스타더, 프랑스주중대사 리썅, 꼬스따리카 주중대사 로더리거스이다.
습근평은 여러 나라 대사들이 중국에 와 임직한것을 환영하고 그들에게 여러 관련 나라 지도자들과 인민들에 보내는 진지한 문안과 아름다운 축원을 전해달하면서 중국정부는 여러 나라 사절들이 직무를 리행하는데 편리와 지지를 제공할것이라고 지적했으며 여러 나라 사절들이 교량과 뉴대 역할을 잘 발휘하여 량자관계발전을 추동하는데 적극적인 공헌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중국과 여러 나라의 량호한 관계와 전통친선을 적극적으로 평가하면서 중국은 여러 나라와 정치적 상호신임을 증강하고 실무협력을 추진하며 인문교류를 깊이 하고 량자관계가 부단히 새로운 진전을 가져오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여러 나라 사절들은 자기 나라 지도자의 습근평에 대한 친절한 문안을 전달했으며 여러 나라에서 중국과의 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있으며 인민들 사이의 친선을 소중히 여기며 “일대일로”공동건설 등을 통해 호혜협력을 깊이 하기를 희망했다. 사절들은 중국에 사절로 온것으로 하여 깊은 영광을 느낀다면서 량국 인민의 상호 료해와 신임을 증진하고 량국의 여러 령역에서의 교류협력을 촉진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