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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조림록화 사업 대대손손 이어가야

2017년 03월 30일 08: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29일 오전 수도 의무식수 활동에 참가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식수조림에서 심는것은 록색묘목일뿐더러 조국의 아름다운 미래이기도 하다. 전사회, 특히는 광범한 청소년들을 조직하여 식수활동에 참가하는것을 통해 자연과 가까이하고 자연을 료해하고 자연을 보호하며 자연을 사랑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생태의식을 기르고 록색발전의 리념을 학습, 체험하게 해야 하며 조림록화는 공로가 현시대에 있고 천추에 리로운 사업으로서 한해 또 한해 이어가고 대대손손 이어가면서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열심히 해야 한다.

3월의 따뜻한 봄날에 신록이 움트고있다. 오전 10시께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이 차량에 동승하여 북경시 조양구 장대향에 자리잡은 식수점을 찾아 수도 군중들과 함께 의무식수 활동에 참가했다.

동 5환 도로와 린접한 이 식수구역의 면적은 200여무로 북경시 첫갈래의 록화분리대 구역이다. 이 땅은 원래 장대향 옹가촌 소재지였는데 2015년 10월 북경 비수도기능 분산의 요구에 따라 옹가촌 전체가 철거이주하면서 록화건설에 사용되는 이 땅이 생겨나게 되였다.

총서기가 오는것을 보자 한창 이곳에서 나무를 심고있던 간부와 군중들이 기쁘게 박수를 치면서 열정적으로 총서기에게 문안을 드렸다. 습근평은 그들에게 손을 흔들면서 인사하고는 삽을 들고 식수지점에 가서 북경시, 국가림업국 책임동지와 수도 간부군중, 자원봉사자, 소선대원들과 함께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삽으로 흙을 퍼서 나무구덩이에 넣고 새 흙으로 뚝을 만들면서 습근평은 잇달아 백송, 서부해당화, 은행, 벽도, 풀또기를 심었다. 한그루의 묘목을 심을 때마다 습근평은 모두 소선대원과 함께 물통을 들어 물을 주었으며 또 가끔 그들의 학습과 생활 상황에 대하여 문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나라는 력대로 청명을 전후하여 나무를 심는 전통을 갖고있다. 전민 의무식수의 중요의의는 바로 모두들 생태문명의 의식을 수립하고 생태문명 건설을 추동하는 공감대와 합력을 형성하는것이다. 해마다 이맘때면 학생들과 함께 나무를 심게 되는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희망컨대 학생들이 어릴적부터 환경을 보호하고 록색을 아끼고 보호하는 의식을 수립하고 도리를 알뿐만 아니라 도리의 실천자로 되며 적극적으로 로동의식과 로동능력을 육성하여 자신의 두손으로 조국을 위해 록색을 파종하고 우리가 공동으로 살아가는 세계를 아름답게 만들기를 바란다.

식수현장은 열기가 넘치는 모습이였다. 의무식수에 참가한 지도동지들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묘목을 바로세우고 흙을 덮고 뚝을 만들고 물을 주었으며 또 가끔 그들과 식수조림, 환경미화, 생태보호에 대하여 견해를 나주었다. 식수하는 사이에 습근평은 현장의 간부 군중들과 친절히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년간 국토록화행동이 깊이있게 추진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생태문명 건설의 요구에 비하면 우리 나라의 록색이 아직도 충분하게 많지는 않고 충분하게 좋지는 않기에 우리는 계속 열심히 해야 한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반드시 내 손에서 성공을 이룰 필요는 없다는 사상경지로 산과 물, 림지, 경작지, 호수의 종합정비를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도시와 농촌 록화의 일체화건설 발걸음을 다그치며 록화면적을 늘이고 삼림의 질을 제고하며 지속적으로 생태보호를 강화하고 공동으로 조국의 생태환경을 잘 건설하고 잘 보호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의무식수에 참가하는것은 매개 공민의 법정의무이다. 앞사람이 나무를 심고 뒤사람이 그늘에서 더위를 피한다고 우리 모두가 더위를 피하는 사람이지만 우리는 더우기 나무를 심는 사람이 되여야 한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직접 실천하는 동시에 의무식수 책임을 다하는 형식을 혁신하여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더욱 잘, 더욱 편리하게 국토록화에 참여하도록 하고 인민군중들에게 더욱 많은 질 좋은 생태제품을 제공하여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생태문명 건설 성과를 공유하도록 해야 한다.

북경에 있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국무위원 등이 식수활동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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