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로집권당 기제화 교류행사 개최,습근평과 푸틴 축하편지
2017년 03월 24일 10: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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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로씨야 집권당 대화기제 제6차 회의와 제5회 중국과 로씨야 정당 포럼이 23일 로씨야 카잔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과 로씨야대통령 푸틴이 각기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은 축하편지에서 회의와 포럼의 소집을 열렬히 축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략협력의 정신과 대대손손 친선의 리념을 견지하고 중국과 로씨야 전면적 전략협력동반 관계를 확고부동하게 심화하는것은 나와 푸틴대통령이 형성한 중요한 공감대이다. 중국공산당과 통일로씨야당이 밀접한 기제화 교류를 유지하는것은 량당 자체의 건설을 강화하고 량자의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량국의 실무협력을 추진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을 수호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근 10년간의 발전을 거쳐 중국과 로씨야 집권당 대화기제회의와 중국과 로씨야 정당 포럼은 이미 량당 기제화 교류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였다. 이번 회의와 포럼은 각기 "집권당의 자체건설을 강화하는 새로운 리념, 새로운 조치"와 "'일대일로'와 유라시아경제련합건설 접목 협력에서의 중로 지방간의 협력 "을 주제로 열렸으며 이는 량당의 리념소통을 강화하고 량국의 더욱 좋은 실무협력 전개를 추동하는데 도움이 된다.
푸틴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로씨야와 중국 관계가 이미 전례없는 높은 수준에 이르렀으며 이는 오늘의 세계에서 대국간 상호협력의 본보기이다. 모스크바와 북경은 지역과 글로벌 중대문제의 해결에서 손잡고 노력하여 국제 안정과 안전을 수호하는 관건적인 요소로 되였다. 로씨야와 중국 정당의 교류는 량국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 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량측은 대화와 포럼의 기틀에서 립법과 당건설 령역의 아주 성과적인 경험교류를 전개함과 아울러 량자 각 령역에서 호혜협력의 프로젝트를 제정했다. 나는 이번 회의와 포럼 행사가 내용이 풍부하고 성과가 풍성하게 개최되여 로씨야와 중국 량국 인민간의 상호 리해와 친선을 더한층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는것을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