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유기업 당건설의 새 국면 개척해야
2016년 10월 12일 09:5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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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국유기업 당의 건설사업회의가 10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유기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보완하며 국유기업에 대한 당의 건설을 강화하고 개진하여 국유기업이 당과 국가의 가장 믿음직한 의거력량이 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견결히 관철집행하는 중요한 력량이 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중요한 력량이 되고 “대외진출”전략과 “일대일로” 건설 등 중대 전략을 실시하는 중요한 력량이 되며 종합국력을 강화하고 경제, 사회 발전을 촉진하며 민생을 보장, 개선하는 중요한 력량이 되고 우리 당이 수많은 새로운 력사특점이 있는 위대한 투쟁승리를 이룩하는 중요한 력량이 되게 해야 한다. 국유자산 가치보전과 가치증대에 유리하고 국유경제경쟁력 제고에 유리하며 국유자본기능 확대에 유리한 방침을 견지하여야 한다. 국유기업이 개혁을 심화하고 경영관리수준을 제고하도록 추동하고 국유자산감독관리를 강화하며 확고부동하게 국유기업의 실력을 높이고 효익을 제고하고 규모를 확대시켜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총화연설을 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왕기산, 장고려가 회의에 참석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유기업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중요한 물질토대이고 정치토대이며 우리 당의 집권흥국의 중요한 기둥이고 의거력량이다. 새 중국 건립이래 특히는 개혁개방이래 국유기업발전은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 나라 국유기업은 우리 나라 경제, 사회발전과 과학기술진보, 국방건설, 민생개선을 위해 력사적인 기여를 했으며 공로가 탁월하고 큰 공을 세웠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당의 건설을 강화하는것은 우리 나라 국유기업의 영광스러운 전통이며 국유기업의 “근본”이고 “령혼”이며 우리 나라 국유기업의 독특한 우세이다. 새로운 형세에서 국유기업이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당의 건설을 강화하는데서 총체적요구는 다음과 같다. 당이 당을 관리하고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것을 견지해야 한다. 국유기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변함없이 견지하여 기업 당조직의 령도핵심과 정치핵심 역할을 발휘하고 당과 국가 방침정책, 중대한 포치가 국유기업에서 관철집행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기업효익을 제고하고 기업경쟁실력을 증강하며 국유자산 가치보전과 가치증대를 실현하는것을 국유기업 당조직 사업의 출발점과 락착점으로 하고 기업개혁발전성과로 당조직의 사업과 전투력을 검증해야 한다. 국유기업 기층당조직을 건설, 강화하는것을 견지하여야 한다. 기업의 발전과 당의 건설을 동시적으로 추진하고 당지부의 전투적, 보루적 역할을 확실하게 구현하여 국유기업의 효익증대, 실력강화, 규모확대에 확고한 조직담보를 제공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유기업에 대한 당의 령도는 정치령도와 사상령도, 조직령도의 유기적통일이다. 국유기업 당조직이 령도핵심역할과 정치핵심역할을 발휘해야 한다는것은 결국 방향을 바로잡고 대국을 관리하며 실시를 보장하는것이다. 결책, 집행, 감독 등 각 고리에서 당조직의 권리와 책임, 사업방식을 명확히 하여 당조직의 역발발휘가 조직화, 제도화, 구체화되게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과 인민이 국유자산을 기업지도자에게 맡겨 경영관리하도록 한것은 더없이 큰 신임이다. 국유기업 지도자에 대한 당성교양, 취지교양, 경성교양을 강화하여야 한다.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격하고 명확하게 하며 그들을 인도해 사상정치자질을 부단히 높이고 당성수양을 증강하게 해야 한다.
습근평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심전력으로 로동계급에 의거하는 방침을 견지하는것은 국유기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내적요구이다. 종업원대표대회를 기본형식으로 하는 민주관리제도를 건전히 해야 한다. 공장사무공개, 업무공개를 추진하고 종업원군중 알권리, 참여권, 표달권, 감독권을 실시하며 로동계급의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을 충분히 동원해야 한다. 기업은 중대한 결책에서 종업원의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 종업원들의 절실한 리익과 관계되는 중대한 문제는 반드시 종업원대표대회에서 심의해야 한다. 종업원리사제도, 종업원감사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며 종업원대표가 질서있게 회사관리에 참여하도록 고무격려해야 한다.
습근평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급 당위는 국유기업 당의 건설을 잘 틀어쥐고 당이 당을 관리하고 엄하게 다스리는것을 실제에 관철시켜야 한다. 지방 각급 당위는 국유기업 당의 건설을 전반 사업포치와 당의 건설 총체적계획에 넣어야 한다. 국유기업 당위(당조)는 주체책임을 리행해야 한다. 국유기업 당작풍렴정건설과 부패척결사업을 강화해야 한다. 규률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 변함없이 꾸준히 중앙 여덟가지 규정정신을 실시하고 국유자산을 횡령하고 리익을 수송한 등 문제를 엄격히 조사처리해야 한다.
류운산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당의 집권토대, 집권지위를 공고히 하는 높이에서 국유기업개혁발전, 당의 건설과 관계되는 일련의 중요한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대답하였는바 전략성, 사상성, 목적성이 아주 강하며 새로운 형세에서 국유기업 당의 건설을 강화하는 강령성 문헌으로서 국유기업 실력을 강화하고 효익을 증가하고 규모를 확대하며 당과 국가 사업발전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지도적의의가 있다.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관철함에 있어서 관건은 사상인식을 높이고 사업책임을 명확히 하여 국유기업 당건설의 제반 임무를 실제에 관철시키는것이다. 국유기업의 중요한 지위에 대한 인식을 심화하고 국유기업 당건설의 중대한 의의와 목표, 임무에 대한 인식을 심화하며 사업실시의 책임감을 증강해야 한다. 국유기업 지도자 대오 건설과 관리를 잘 틀어쥐고 기층당조직건설과 종업원군중의 사상정치사업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국유기업 당위(당조)는 당건설사업의 주체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당건설사업과 생산경영을 깊이있게 융합시키고 당건설사업의 성과를 기업발전의 우세로 전환시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