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곧 캄보쟈와 방글라데슈에 대한 국가방문 진행
2016년 10월 11일 09: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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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캄보쟈왕국 국왕 시하모니와 방글라데슈인민공화국 대통령 하미드, 인도공화국 총리 모디의 초청에 의해 국가주석 습근평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캄보쟈와 방글라데슈를 국빈방문함과 아울러 인도 고아주에서 열리는 제8차 브릭스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10일 선포했다.
중국외교부는 10일 중외언론 기자회견을 마련하여 습근평주석의 캄보쟈 방글라데슈 국빈방문함과 인도 고아주에서 열리는 제8차 브릭스정상회의 참석하는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습근평주석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캄보쟈와 방글라데슈를 국빈방문한다.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문은 18차 당대회후 캄보쟈에 대한 우리 나라 주요 지도자의 첫 방문으로서 중국과 캄보쟈의 전통적인 친선을 공고히 하고 량측의 전면적인 전략협력을 심화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방문기간 습근평주석은 캄보쟈 지도자들을 회견함과 아울러 량자협력문서 조인식에 참석하여 중국과 캄보쟈 발전전략의 접목을 추동하고 량국 각 령역의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새로운 성과를 거두게 된다. 중국과 방글라데슈는 전통적인 우호린방이다.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글라데슈 방문은 중국과 방글라데슈 관계에 리정표적인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방문기간 습근평주석은 방글라데슈 지도자들을 회견함과 아울러 량자협력문서 조인식에 참석하게 된다. 량측은 전략적차원에서 량국관계를 계획하고 량국 미래의 중점협력방향을 확정하며 중국과 방글라데슈 관계를 새로운 수준에로 끌어올리게 된다.
한편 소개에 따르면 습근평주석은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인도 고아주에서 열리는 제8차 브릭스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효과적이고 포용적이며 공동한 해결방안의 모색"이다. 브릭스정상들은 브릭스국가 협력 및 국제와 지역의 기타 공동관심사를 갖고 깊이 견해를 나누게 될것이며 "고아선언"의 채택을 통해 이번 정상회의 성과를 발표하게 될것이다. 브릭스정상들은 또 환벵골만 다령역 경제기술협력창의 회원국 지도자들과 대화회의를 가짐과 아울러 브릭스국가상공리사회 대표들과 대화를 갖게 된다. 습근평주석은 또 관련 국가지도자들을 회견한다. 올해는 브릭스국가협력기제 출범 10돐이 되는 해이다. 중국은 고아회의가 다음과 같은 면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기를 기대한다. 첫째로 대외에 신심, 단결, 협력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내는것이다. 둘째로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협력수준을 제고하는것이다. 셋째로 중대한 국제문제에서의 의사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공동리익을 수호하는것이다. 넷째로 지역국가와의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는것이다. 중국측은 각측의 공동노력하에 고아회의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게 될것이라고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