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회담
2013년 09월 24일 08: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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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이 22일 인민대회당에서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두나라 원수는, 량국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전략동반자관계를 강화할것과 관련해 의사를 나누고 국제문제와 지역문제를 담론하여 광범위한 공동인식을 달성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베네수엘라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중요한 국가라면서 쌍방이 함께 노력해 량국관계를 더욱 잘 발전시켜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인민의 위대한 벗인 베네수엘라 차베스 전 대통령은 량국관계 발전을 위해 특수한 기여를 하였다면서 중국인민은 차베스 전 대통령을 그리고 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마두로 대통령과 베네수엘라 신임 정부가 계속 차배스 전 대통령을 계승해 중국과 친선적으로 지내고 중국과의 관계발전을 외교정책의 선차적인 목표로 삼은데 대해 찬상을 표했다.
중국과 베네수엘라는 고위층 래왕을 견지하고 정부와 립법기구, 정당간의 래왕을 밀접히 하며 당 건설과 경제발전 경험을 서로 참조해야 한다.
쌍방은 두나라 정부 고급혼합위원회와 융자협력기구의 역할을 발휘하고 동력자원, 농업, 기초시설건설, 금융 면에서 실무 협력을 추진하며 상호 투자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줘야 한다.
래년 두나라 수교 40주년을 맞아 쌍방은 일련의 문화교류활동을 조직하여 서로간의 료해와 감정을 증진해야 한다.
마두로 대통령은, 차베스 전 대통령은 생전에 중국과의 관계발전을 깊이 중시했고 중국 지도자와 함께 두나라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발전시켰다면서 이는 차베스 전 대통령이 남긴 소중한 유산이라고 표하였다.
마두로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인민은 차베스 전 대통령이 개척한 길을 따라 계속 전진하고 차베스 전 대통령의 념원에 따라 중국과의 친선협력을 공고히 하고 확대하며 자국 경제의 다원화와 사회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하였다.
회담후 두나라 원수는 융자, 문화, 교육, 강습, 인원래왕 분야의 협력문서 체결식에 출석하였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 주석은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마두로 대통령을 위한 환영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