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12일 울라지보스또크에서 몽골국 바툴가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몽골국과의 관계를 시종일관 깊이 중시하고 있는 중국은 “친밀, 성실, 호혜, 포용”의 리념과 선린친선, 우호린방의 방침에 따라 몽골국과 교류협력을 강화하여 중국-몽골국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가 더 좋고 더 빠른 발전을 가져오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방은 량국관계에 대한 정치적 인도를 강화하고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출발하여 두나라 관계발전의 정확한 방향을 파악해야 한다. 서로 리해하고 서로의 핵심리익을 존중하며 상대국에 대한 정치적 상호신뢰를 강화해야 한다. 중국은 몽골국의 독립, 주권, 령토완정을 존중하고 자주적으로 발전의 길을 선택하는 몽골국 인민을 존중한다. 쌍방은 일대일로와 발전의 길 사이의 접목을 추진하고 두나라 실무협력에 대한 큰 프로젝트의 견인과 인솔작용을 잘 발휘하며 두나라 변경 접목지역에서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중국은 몽골국이 중국발전의 쾌속렬차에 동승하여 중국 개혁개방의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높은 질의 자국발전을 실현하길 바란다. 중국은 몽골국의 축목업과 가공업 발전을 지지하고 몽골국에서 더 많은 우질 농산품, 목축상품을 수입하는 것을 지지한다. 쌍방은 인문교류를 추진하고 두나라 관계의 민심과 사회토대를 공고히 해야 한다. 쌍방은 국제와 지역사무에서의 소통, 조률을 강화하고 구역협력을 공동 추진해야 한다.
바툴가 대통령은, 안정한 대 중국관계를 발전시키고 호혜상생을 추진하는 것은 몽골국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말했다. 바툴가 대통령은, 몽골국은 주권과 령토완정을 서로 존중하고 서로의 내정을 간섭하지 않으며 평등호혜를 실현하는 토대우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심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툴가 대통령은, 한개 중국원칙을 지지하고 대만과 서장, 신강은 중국령토의 불가분리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인정한다고 하면서 몽골은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무역, 전력, 농업 목축업, 기초시설건설 등 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몽골과 중국 경제 회랑건설을 추진함으로써 관련 지역 국가의 공동발전을 모색하길 희망한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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