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기조연설 속 10대 사용빈도 높은 단어
2018년 09월 04일 15: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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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손잡고 운명을 같이 하고 한마음으로 발전을 촉진하자>. 3일 오후, 습근평은 20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함과 아울러 기조연설을 발표하여 중국의 아프리카에 대한 관계를 강화하는 새로운 리념, 새로운 주장을 전면적으로 천술하고 중국의 아프리카에 대한 실무협력의 새로운 행동, 새로운 조치를 선포했다. 기조연설은 금쪽같은 좋은 단어들이 빈번히 나타나고 영향이 심원했다. 인민넷은 10대 사용빈도가 높은 단어들을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일일이 해독한다.
1.협력 ‘61차’
‘협력’이라는 단어가 연설에서 도합 61차 출현하여 나타난 빈도가 가장 높은 단어로 되여 이번 정상회의의 선명한 주제를 구현했다. 습근평은 기조연설에서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에서의 ‘네가지 견지’를 아래와 같이 명확히 지적했다. 중국은 협력 속에서 진정우호와 평등대우를 견지한다. 중국은 협력 속에서 의리의 동시중시와 의의 우선시를 견지한다. 중국은 협력 속에서 인민을 위한 발전과 실무적이고 효과적인 것을 견지한다. 중국은 협력 속에서 개방포용과 전반적 수용을 견지한다.
2.발전 ‘39차’
18차 당대회 후 습근평은 네번이나 아프리카대륙을 방문했는데 발전은 줄곧 그가 강조하는 핵심단어였다. 연설에서 습근평은 자신이 이와 같은 신념을 확고히 하는 데 대하여 언급할 때 “아프리카의 발전은 앞날이 창창하고 아프리카의 미래는 희망이 넘치며 중국과 아프리카 우호협력의 전망은 아주 밝고 중국과 아프리카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발전은 전도가 아주 유망하다!”고 말했다.
3.지지 ‘28차’
“국제사무에서 개발도상국들의 대표성과 발언권 확대를 지지하고 글로벌관리체계에서 남방 단점의 보강을 지지하며 남남협력의 력량합류를 지지한다.” 습근평은 기조연설에서 28차나 ‘지지’를 언급하여 중국의 확고한 립장을 구현했다.
4.인민 ‘20차’
“13억 남짓한 중국인민은 시종 12억 남짓한 아프리카 인민과 함께 숨쉬고 운명을 함께 하며 시종 아프리카를 존중하고 아프리카를 열애하며 아프리카를 지지하면서 ‘다섯가지 불가’를 견지하고 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그누구도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의 대단결을 파괴할 수 없다!”고 힘있게 강조했다.
5.행동 ‘14차’
습근평이 연설에서 제기한 ‘8대 행동’은 현장의 끊임없는 박수를 받았다. 첫째는 산업촉진을 실시하는 행동이다. 둘째는 시설 상호련결을 실시하는 행동이다. 셋째는 무역편리를 실시하는 행동이다. 넷째는 록색발전을 실시하는 행동이다. 다섯째는 능력건설을 실시하는 행동이다. 여섯째는 건강보건을 실시하는 행동이다. 일곱째는 인문교류를 실시하는 행동이다. 여덟째는 평화안전을 실시하는 행동이다.
6.평화 ‘13차’
여러차례 어려움을 겪어봐야 평화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습근평은 손잡고 안전을 함께 중국과 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창의했다. 그는 중국은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기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아프리카국가들의 자주적인 안정유지와 평화유지 능력 제고를 지지할 용의가 있다고 언급했다.
7.운명공동체 ‘12차’
“바다는 한방울의 물도 사양하지 않기 때문에 그 큼을 이룰 수 있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개발도상국이고 아프리카는 개발도상국이 가장 집중된 대륙이며 중국과 아프리카는 오래전부터 이미 동고동락하는 운명공동체로 되였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우리는 아프리카인민과 함께 마음은 한곳으로 생각하고 힘은 한곳으로 쓰면서 보다 긴밀한 중국과 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본보기를 수립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8.청년 ‘10차’
“청년은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 희망의 소재이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특별히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 발전에서의 청년들의 중요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내가 제기한 중국과 아프리카 ‘8대 행동’창의중에서 많은 조치가 모두 청년, 청년양성, 청년부축에 착안하여 그들을 위해 더많은 취업기회와 보다 좋은 발전공간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고 언급했다.
9.시대 ‘9차’
‘시대’라는 단어에 대하여 습근평은 연설에서 9차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평화와 발전은 오늘날의 시대주제이고 또한 시대명제로서 국제사회가 단결, 지혜, 용기로 력사책임을 짊어지고 시대명제에 해답하며 시대담당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언급했다.
10.록색 ‘6차’
습근평은 연설에서 ‘일대일로’를 평화의 길, 번영의 길, 개방의 길, 록색의 길, 혁신의 길, 문명의 길로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록색의 길’의 제기는 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중국은 아프리카를 위해 50개 록색발전과 생태환경보호 원조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중국과 아프리카 환경협력센터의 건설을 추진하고 중국과 아프리카 록색사절계획을 전개하며 중국과 아프리카 대나무중심을 건설하고 환경보호선전교양협력을 전개한다…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의 ‘록색의 길’은 미래를 기대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