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0일발 본사소식(기자 장삭): 전국교육대회가 10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햇다. 당의 확고한 지도아래에서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 관철하고 맑스주의 지도적 지위를 견지하며 중국특색 사회주의교육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사회주의 학교운영방침을 견지하며 기본국정에 립각하고 교육법칙을 준수하며 개혁혁신을 견지하여 민심을 결집시키고 인격을 완벽화하며 인력을 개발하고 인재를 육성하며 인민을 위해 복을 마련하는 것을 사업목표로 삼아 덕지체미로가 전면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육성하고 교육의 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하며 교육강국을 건설하고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잘 운영해야 한다.
9월 10일은 우리 나라 34번째 교원의 날이다. 습근평은 당중앙을 대표하여 전국의 광범한 교원들과 교육사업일군들에게 명절의 열렬한 축하와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오랜 세월 동안 광범한 교원들은 당의 교육방침을 관철하고 지식을 가르치고 인재를 육성하며 심혈을 다하여 묵묵하게 기여함으로써 국가발전과 민족의 진흥을 위해 중대한 공헌을 했다. 교원들은 인류령혼의 공정사이고 인류문명의 전승자로서 지식을 전파하고 사상을 전파하며 진리를 전파하고 령혼과 생명을 빚어내고 신인을 길러내는 시대적 중임을 짊어지고 있다. 전당, 전사회는 교원존중, 교육중시의 사회풍조를 발양하고 교원들의 정치적 지위, 사회적 지위, 직업적 지위를 애써 향상시켜 광범한 교원들이 응당 가져야 할 사회적 성망을 누리게 함으로써 지식을 가르치고 인재를 육성하는 일터에서 당과 인민의 사업을 위해 새로운 더욱 큰 공헌을 하게 해야 한다.
리극강이 회의에서 연설했다.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이 회의에 참석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9차 당대회는 새 시대에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전략적 높이에 서서 교육사업을 우선 발전시키고 교육의 현대화를 다그치며 교육강국을 건설할 데 대해 중대한 포치를 했다. 교육은 민족의 진흥, 사회의 진보의 중요한 토대인바 공은 당대에 있고 리익은 천추에 이르는 덕정공정이며 인민의 종합자질을 향상시키고 사람들의 전면 발전을 촉진시키며 중화민족의 혁신창조활력을 증강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데서 결정적 의의를 갖고 있다. 교육은 국가의 대계이며 당의 대계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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