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3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2명의 카나다 공민이 중국 국가안보를 위협한 혐의로 중국 법에 따라 조사받고 있다고 밝혔다.
륙강 대변인은 그가 파악한 데 따르면 카나다 공민 마이클 코브릭과 마이클 스페이버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안보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면서 <중화인민공화국 형법>과 <중화인민공화국 형사소송법> 규정에 따라 북경시 국가안전국과 료녕성 단동시 국가안전국이 각기 2018년 12월 10일에 상술한 두 명에 대해 법에 따라 조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이 안건은 수사 중에 있다.
륙강 대변인은 “북경시 국가안전국과 료녕성 국가안전청은 이미 중국 주재 카나다대사관에 각기 상술한 상황을 통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두 명의 합법적 권리는 담보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인민넷 조문판 번역).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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