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30일발 신화통신: 브랑 앤티가 바부다 총리가 미국 관원의 중국에 대한 질책에 응답했는데 이에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30일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중국과 광범한 발전도상국의 단결협력에 대해 시비를 일으켜 관련 발전도상국의 즉시적이고 엄숙한 깨우침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말했다.
보도에 의하면 폼페이 미국 국무장관이 일전에 빠나마와 메히꼬를 방문할 때 중국이 라틴아메리카에서 ‘략탈적인 경제활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질책했다. 이에 대해 브랑 앤티가 바부다 총리는 현지 언론의 취재를 접수한 자리에서 이는 틀림없이 시비를 일으키는 언행이라면서 미국은 자신이 본 지역에서 취한 정책행위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중국의 원조가 없다면 카리브지역의 발전전망이 이처럼 밝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술한 보도에 대해 륙강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이 중국처럼 카리브 각국을 위해 진심어린 일들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바른 도리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다”면서 미국이 정치적 조건을 부가하지 않으면서 발전도상국들을 위해 실질적인 일들을 보다 많이 한다면 마찬가지로 조금 더 많은 찬사를 받고 조금 더 적은 깨우침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