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우간다정부는 현재 본국 농호들에게 성숙이 빠르고 생산량이 높은 “슈퍼콩”을 추천해 굶주림에 시달리고있는 지역의 량식문제를 해결할것이라고 한다.
미국련합통신사 3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35세인 리차드 오피오는 전에 심은 일반 종자는 수확이 2자루였지만 “NABE15”라는 “슈퍼콩”은 수확이 6자루나 되는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웃들은 오피오가 “대풍작”을 거둔것을 안후 “슈퍼콩”을 구입했다.
오피오가 심은 “슈퍼콩”은 우간다국제열대농업쎈터 유전자창고에서 육성한것으로 유전자변형기술을 거치지 않고 일반유전자를 리용한것이다. 수도 캄팔라 교외에 위치한 유전자창고에는 약 4000개에 달하는 콩제품 종류가 저장되여있다.
“슈퍼콩”은 병충해에 강하고 생장이 빠르다. 범아프라카콩류연구련맹 책임자 로빈 불찰라는 “종자는 밝은 붉은색을 띠는데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맛도 더 달다”고 평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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