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을 가득 실은 로시야 운송차량이 얼마전 까자흐스딴을 경유해 중국과 까자스흐딴 바크트 통상구를 통해 우리나라에 입경하였다.
로씨야는 우리나라 신강과 국제도로 합동운송을 실현한 일곱번째 국가이자 신강의 주요 무역동반자이기도 하다.
신강과 까자흐스딴간 무역의 상당부분은 로씨야를 목적지로 한 중계무역이고 신강과 로씨야의 무역수요가 더 활발한 편이다.
중국 신강과 로씨야는 지리적으로 린접해있지만 여직 통상구간 직통이 성사되지 않아 쌍방 경제무역 발전과 인적 래왕의 걸림돌이 되였다.
까자흐스딴을 경유해 중국 신강과 로씨야 씨베리아에 이르는 운송도로 개통은 쌍방의 무역발전을 진일보 추진할 전망이다.
중국-까자흐스딴-로씨야 국제도로운송도로가 공식개통되면 화물은 로씨야에 직배송될수 있어 운송시간을 대폭 줄이고 중계로 인한 소모와 하역 원가 등을 줄일수 있어 중국과 로씨야간 국제도로 운송도로의 더 원활한 소통을 보장할수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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