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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자유민주당이 15일, 국가적 차원에서 전임 쏘련 대통령 고르바쵸브와 로씨야 초대 대통령 옐친의 집권기간 정책을 범죄로 인정할데 관한 의안을 로씨야 국가두마에 교부했다.
고르바초브는 이날, 자유민주당의 목적은 긴장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것이라며 자유민주당 해산을 요구했다.
옐친측 또한 자유민주당의 행동은 줄곧 급진적이라고 밝혔다.
고르바쵸브는 위대한 국가를 해체시킨 죄인이라고 인정한 민중들이 2010년에는 16%밖에 안되였지만 최근 몇년동안 불만이 급증하면서 불만족도가 24%에 달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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