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로씨야 모스크바에서 사람들이 "사육절(谢肉节)"경축활동을 거행하고 있다. 당일은 로씨야 전통명절인 "사육절"의 마지막 하루이다. "사육절"은 또 겨울을 보내는 명절이라고도 불리우는데 로씨야 민중들은 명절기간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오락을 즐긴다. 또한 크레페(薄饼)를 먹고 허수아비를 불태우면서 봄날의 도래르 맞이한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