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발 신화통신: 로씨야 대통령 푸틴이 수리아에 주둔하고 있는 로씨야군대에 철수 명령을 내렸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5개월여 동안의 수리아 작전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며수리아에서 군대를 철수하기로 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국방부와 외무부 장관과 회의 직후 이같이 결정했다.
2015년 9월말 로씨야는 수리아정부의 요구에 따라 수리아 경내 극단조직 "이슬람국"목표에 대해 공습을 실시했다. 로씨야군은 지금까지 도합 9000여대에 달하는 공습임무를 완성하고 2000여명의 테러분자를 소멸했으며 209개의 석유생산시설 및 대량의 석유운수설비를 짓부셨다. 로씨야의 공습행동은 성공적으로 수리아 경내 테러분자의 물질보장을 저애했으며 테러조직의 무기탄약이 무장인원들에게 보급되는 주요도경을 차단시켰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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