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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은 28일 중국과 석유구입협의 문서에 조인하였다. 이로서 인디아석유회사가 네팔에 대한 연료공급의 독점시대가 끝났다.
네팔석유회사 대변인 바라르는 28일, 네팔측은 중국련합석유유한책임회사와 량해비망록을 체결함으로써 중국회사가 네팔에 석유제품을 제공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바라르는, 네팔은 처음 중국으로부터 석유를 구입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금융시보”는 인디아로부터의 석유공급이 중단되면서 네팔은 엄중한 연료부족상황에 직면하였다고 지적했다.
분석가들은 네팔이 중국으로부터 장기적으로 석유를 구입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이로써 인디아에 대한 네팔의 연료의존국면이 종말되였다고 표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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