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성 형태시 교서구 64세의 주민 로은지씨는 최근 이미 사망한 부모의 낡은 집을 정리하면서 오래된 궤짝에서 그의 조상으로부터 류전되여온 42장의 땅문서, 집문서를 발견했다. 이 문서들은 청조 건륭년간으로부터 민국시기의것이였다. 이 문서들은 비록 낡고 색이 바랬지만 대부분 필적과 도장이 또렷하게 보였으며 보존상태가 좋았다. 그중 대부분은 땅문서이며 일부 집문서와 민국시기 가축을 매매한 세금납부 통지서가 한장 들어있었다.
료해에 따르면 이 문서들은 당시 민간에서 토지와 가옥을 매매한 가격추세를 반영하고 봉건사회 토지사유제 및 당시의 사회관계, 사회경제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력사가치가 있다(신화사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