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센함이 10월 27일 중국 남사군도 저벽초 12해리 되는 곳에 진입한것에 대해 중국은 어떻게 론평하는가 하는 기자질문에 륙강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10월 27일, 미국 라센함이 중국정부의 허가도 없이 남사군도 도서의 린근 해역에 불법진입했다. 중국 해당부문은 법에 따라 미국 군함을 감시, 추적하고 경고했다. 미국 군함의 이같은 행위는 중국의 주권과 안보리익을 위협하고 현지의 인원과 시설의 안전을 위협했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도 해쳤다. 중국은 이에 강렬한 불만을 표하고 단호히 반대했다.
중국이 여러번 강조했다싶이 중국은 남사군도 및 그 린근 해역에 대해 론쟁할 여지도 없는 주권을 갖고있다. 남해에서의 중국의 주권과 관련 권리는 장기적인 력사과정에서 형성된것이며 력대 중국정부가 굳건히 지켜온것이다. 중국이 자국 령토에서 건설을 진행하는것은 주권범위내의 일이며 그 어느 나라를 겨냥한것도 아니고 그 어느 나라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각국이 국제법에 따라 남해에서 항행과 비행 자유를 향유하는데도 아무런 영향이 없다.
중국은 각국이 국제법에 따라 남해에서 항행과 비행 자유를 향유하는것을 줄곧 존중하고 수호해왔다. 하지만 항행과 비행 자유를 빌어 중국의 주권과 안보리익을 해치는 그 어떤 나라도 견결히 반대한다. 중국은 자국의 령토주권과 안전하고 합법적이며 정당한 해양권익을 확고히 수호할것이다. 중국은 그 어떤 나라의 의도적인 도발이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단호히 대응할것이며 관련 해역과 공중 상황을 계속 엄밀히 감시하고 수요에 따라 일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것이다.
중국은 미국이 중국의 엄정한 교섭을 참답게 대하고 즉각 잘못을 시정하며 중국 주권과 안보리익을 위협하는 모든 도발행위를 중단하며 령토주권과 갈등 문제에서 립장을 주장하지 않을것이라고 한 약속을 지켜 중미관계와 지역의 평화안정에 진일보로 되는 피해를 조성하지 말것을 미국에 강력히 촉구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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