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보도: 중국, 일본과 한국 지도자들이 이번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한국 수도 서울에서 쌍무 및 다변 회담을 진행하게 되는데 3개 나라의 전문가들과 매체에서는 이번 회의에 큰 기대와 환영의 태도를 가지고있다.
중일한 3개국 정상회담 메커니즘은 2008년 12월부터 시작되였는데 중일한 지도자들이 처음으로 동남아시아국가련합과 중일한(10+3) 기틀밖에서 일본 후꾸오까에서 회의를 열고 미래를 지향한 전방위적인 합작관계를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3개국은 지도자들이 단독으로 회의를 거행하는것을 메커니즘화하고 매년 3개국에서 번갈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 메커니즘은 2015년 5월까지 견지되였다.
2012년 9월, 일본 현지의 노다요시히꼬정부가 조어도와 기타 부속 섬에 대한 “국유화”를 실시한후 일본과 중국 사이에 대립이 일어났고 더우기 2012년 8월 한국 당시 대통령 리명박이 독도에 오르면서 일본과 한국 사이에도 대립관계가 형성되면서 3개국 정상회담과 외장회담이 중단되였다.
근년래 중일 령토문제, 일본 2차대전 력사인식문제, 일한 위안부문제 등 문제가 루적되여왔지만 3개국은 여지껏 이런 문제들의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있다. 이는 정상회담이 중단된 주요한 원인으로 되였다.
일본은 “중국위협론”을 과대선전하는데 의거하여 안보법을 강제적으로 통과시켰고 일본과 미국의 동맹을 강화했는데 이는 문제해결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다. 일본은 현재 마땅히 평화헌법이 확정한 목표 실현에 힘을 실어 중국과 한국과의 관계를 완화시켜야 하며 아시아지역에 평화와 안정을 가져다주어야 한다.
이번 3개국 정상회담에 대해 일본 국립야마구찌대학의 부교장 고우게찌아쯔는 중일 두 나라는 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고 중요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중일 량국은 호혜관계를 건립하고 동시에 중요한 성과를 가져올것이라고 말했다. 3개국 지도자들은 마땅히 작은 차이점은 보류하고 큰 틀에서 공통점을 찾아야 하는바 이번 회의는 이 목표를 실현하는 절호의 기회로 될것이다. 그는 3개국 지도자들이 넓은 마음가짐으로 아시아주 인민을 위해 어떤 의견을 교환할것인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국사회과학연구원 아시아태평양소 동북아연구중심 주임 박건은 3년동안 중단되였던 중일한 3개국 정상회담이 한국 서울에서 제6차 회담을 진행하는데 이것은 올해 중국외교의 동북아에서의 제일 중요한 활동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중일한 3개국의 아시아주에서의 체량으로 고려하면 이번 정상회담은 동북아지역뿐만아니라 전체 아시아주에 모두 중요한 영향을 끼칠것이고 심지어 아시아주 미래의 방향을 결정할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예전에 중일, 중한, 한일 쌍방의 교류가 비교적 많았다. 현재는 3자형식을 빌려 3개 국사이의 관계가 더욱 안정적이 되고 량성순환을 이루게 될것이며 조선반도의 일부 문제의 해결과 조선 남북 화해에도 적극적인 작용을 하게 될것이다.
이번 정상회담은 더욱 광범위한 동북아대화기제 건립에 적극적인 작용을 할것인바 일후의 더욱 많은 국가의 참여에 적극적인 본보기로 될것이다.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 한국방면에서는 우에서 소통이 잘되여야만 아래에서도 마음이 잘 맞아 배합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말하면 지도자들간의 소통이 잘되여야만 정부측면의 합작도 순리롭게 진행될수 있다는것이다. 외교관례로 놓고 보면 일반적으로 정상회담을 계기로 상대방 국가의 관련 책임자들과 사업회의를 소집하고 사업회의를 통해 량호한 합작기초를 닦는다.
이외, 한국매체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미해결문제들은 한번의 회의를 통해 전부 해결될수 없지만 분위기가 어색한 지도자들이 대화를 시작하는것 자체가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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