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10월 28일 오전, 2015년도 “서울 영예시민” 수상식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서울시 시장 박원순과 한국주재 여러 나라 외교관 등 150여명의 귀빈들이 이날 수상식에 참석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서울시정부는 매년마다 10여명의 외국 유명인사들을 선택해 영예시민칭호를 수여한다고 한다. 올해, 한국주재 폴란드대사 Krzysztof Maika, 한국주재 키르기스스탄대리대사Melis Mamadaliev, 세계 유명화공기업—솔베이그룹 한국회사 총경리Andre Nothomb, 중국 인민넷 한국회사 총경리 주옥파 등 12개 나라에서 온 17명 인사들이 서울시 “영예시민”칭호를 수여받았다. 그중 주옥파는 이 칭호를 수여받은 유일한 중국인이다. 28일에 있은 수상식에서 서울시 시장 박원순은 17명의 영예시민들에게 상장과 증서를 발급했다.
서울시측은 인민넷은 중국에서 권위있는 매체로서 2012년 서울시에 주재해서부터 적극적으로 서울시 소식을 보도하고 한국 현지에서 대량의 풍부한 중한 문화교류활동을 펼쳐 서울과 중국 간의 우의교량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인민넷 한국회사가 서울시 형상을 제고하고 중한 량국 인문 등 령역교류합작방면에서 해온 공헌에 비춰 특별히 주옥파에게 “서울 영예시민”칭호를 수여한것이라고 한다.